동백나무가 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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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7/20
Pages/Weight/Size 130*180*15mm
ISBN 9791158544300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소통 회복 위로 치유의 동시

권영세 시인의 열 번째 동시집이다. 소통, 회복, 위로, 치유 4부로 나누어 동심으로 영혼이 맑아지기를 소망하는 동시를 담았다.
Contents
소통

‘첫-’이라는 말 / 너도 가끔 / 유채꽃밭 / 동백나무가 웃다 / 바로 그 말 / 캥거루족 우리 삼촌 / 꿈은 꿀 수 있잖아 / 그제야 나는 알았다 / 여유만만 길고양이 / 이럴 땐 어떡하지 / 물의 손 / 초록고양이 / 뱀 내려왔다 / 세대 차이 / 버려진 김밥

회복

봄비 / 개망초 / 아차, 또 깨물렸다 / 양보심 / 까닭이 없어지면 / 눈들이 보고 있다 / 가을이 금방 가버릴까 봐 / 꽃이 지는 까닭은 / 뭉게구름 / 네가 거기 있었구나 / 매미 / 다문화가족 / 새들도 한글을 가르쳐야겠어 / 붕어빵 부자 / 착한 짐

위로

뒷산 / 할미꽃 / 눈에 자꾸 밟힌다 / 기죽지 않아 / 진짜 식구 / 홀로 섬 / 김밥의 시간 / 위로의 별 / 등 굽은 소나무 / 꽃이 지다 / 무지개 / 매미와는 말이 통했다 / 특별한 핫도그 가게 / 오아시스의 전설

치유

그냥 훌쩍 / 철길처럼 / 행복한 바위 / 강 건너 저곳엔 / 마음 세탁 / 은행나무 길 / 빈집 우편함 / 할머니의 보름달 / 내 간지럼을 가져갔다 / 우리 할머니 그림 교실 / 엄마가 돌아왔다 / 웃다 / 나도 혼자라서 / 바다는

책 끝에 시인의 말 _ 소통과 회복, 그리고 위로와 치유의 동시
Author
권영세
1949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자랐다. 1980년 창주문학상 동시 당선, 계간 [아동문학평론] 동시 천료로 등단하였다. 1981년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동시 부문에 당선되었다. 동시집 『겨울 풍뎅이』, 『반디 고향 반디야』, 『참 고마운 발』, 『캥거루 우리 엄마』, 『우리 민속놀이 동시』, 『권영세 동시선집』 등과 산문집 『덩굴식물 만데빌라에게 배우다』, 민담설화집 『대가야의 얼이 서린 고령의 민담·전설』 등을 펴내었다. 대한민국문학상(신인 부문), 한국동시문학상, 대구문학상, 대구시문화상(문학 부문) 등을 수상하였다.
1949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자랐다. 1980년 창주문학상 동시 당선, 계간 [아동문학평론] 동시 천료로 등단하였다. 1981년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동시 부문에 당선되었다. 동시집 『겨울 풍뎅이』, 『반디 고향 반디야』, 『참 고마운 발』, 『캥거루 우리 엄마』, 『우리 민속놀이 동시』, 『권영세 동시선집』 등과 산문집 『덩굴식물 만데빌라에게 배우다』, 민담설화집 『대가야의 얼이 서린 고령의 민담·전설』 등을 펴내었다. 대한민국문학상(신인 부문), 한국동시문학상, 대구문학상, 대구시문화상(문학 부문) 등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