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의 산골에서 태어났다. 1987년 6월 29일 도서출판 이상사(理想社)에 입사, 20년을 일하고 2007년 7월 1일 도서출판 학이사(學而思)를 창립했다. 오직 지역출판사에서 35년을 일했다. 2016년 4월에는 서평 쓰기 교실 ‘학이사독서아카데미’를 문무학 시인의 도움으로 개설, 2021년 현재 7기까지 100여 명이 수료했다.
수료생 모임인 독서동아리 ‘책으로 노는 사람들을’ 설립, 매월 동서양 고전 문학을 번갈아 읽고 토론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2018년부터 사랑모아통증의학과 후원으로 서울과 경기를 제외한 전국 지역출판사 발간 도서를 대상으로 하는 서평 대회 ‘사랑모아 독서대상?서평’을 제정, 운영하며 지역 책과, 지역출판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2016년에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출판경영자 출판선진국 연수-영국 런던’ 과정을 수료했으며, 2017년에 제37회 ‘한국출판학회상-기획·편집 부문’을, 2021년에는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엮은 책으로는 『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 『내 책을 말하다』, 『대구에 산다, 대구를 읽다』가 있으며, 현재는 도서출판 학이사에서 편집자 겸 대표로 일한다.
경남 거창군의 산골에서 태어났다. 1987년 6월 29일 도서출판 이상사(理想社)에 입사, 20년을 일하고 2007년 7월 1일 도서출판 학이사(學而思)를 창립했다. 오직 지역출판사에서 35년을 일했다. 2016년 4월에는 서평 쓰기 교실 ‘학이사독서아카데미’를 문무학 시인의 도움으로 개설, 2021년 현재 7기까지 100여 명이 수료했다.
수료생 모임인 독서동아리 ‘책으로 노는 사람들을’ 설립, 매월 동서양 고전 문학을 번갈아 읽고 토론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2018년부터 사랑모아통증의학과 후원으로 서울과 경기를 제외한 전국 지역출판사 발간 도서를 대상으로 하는 서평 대회 ‘사랑모아 독서대상?서평’을 제정, 운영하며 지역 책과, 지역출판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2016년에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출판경영자 출판선진국 연수-영국 런던’ 과정을 수료했으며, 2017년에 제37회 ‘한국출판학회상-기획·편집 부문’을, 2021년에는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엮은 책으로는 『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 『내 책을 말하다』, 『대구에 산다, 대구를 읽다』가 있으며, 현재는 도서출판 학이사에서 편집자 겸 대표로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