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급성질환과 감염성 질환의 치료 가능성이 늘어나고 평균수명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약물 투여와 수술로 대표되는 현대의학은 만성질환의 근본적인 치료를 보장하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21세기를 사는 현대인을 가장 많이 괴롭히는 수많은 만성질환은 생활습관과 환경 변화 등으로 거대한 해결과제가 되고 있다. 더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결국 만성질환을 극복해야 한다. 이 책은 건강과 질병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바로 잡고 기능 의학적 관점에서 영양요법의 필요성과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법을 알려준다. 일상에서 만성질환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만성질환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세히 안내하여 평생 건강하게 사는 법을 안내한다.
Contents
머리말 만성질환 치료의 정석
이 책의 구성
1장 현대의학의 한계를 넘어
1. 왜 사망률을 줄이지 못할까?
2. 현대인의 사망 원인 1위 질병은?
3. 현대의학, 왜 질병은 못 고치는 걸까?
4. 그렇다면 대안은 없는 걸까?
5. 현대의학에서 해답을 찾기 어려운 만성질환 종류
6. 이제는 치료보다는 기능의학이 필요한 시대
7. 약물 치료의 한계를 넘어 영양제 처방으로 나아가야 하는 진짜 이유
2장 건강과 질병에 관한 의문점
1. 질병의 허상과 만성질환
2. 원인은 물려받은 유전자 때문이 아니다
3. 치료는 각 개인 맞춤형이어야 한다
4. 가족력이 전혀 없어도 발병하는 10가지 만성질환
3장 치료에 관한 정의
1. 섭취부터 배설까지
2. 장 면역계와 장 신경계
3. 흡수의 문제
4. 장과 뇌의 연결성
5. 최고의 치료 방법
4장 지긋지긋한 만성질환 극복하기
1. 고치기 어려운 만성질환, 무엇이 문제인가?
2. 만성질환으로 인한 최악의 고통, 만성통증의 본질
3. 급성통증과 다른 만성통증의 원인
4. 기능의학과 통합적 관리로 치료할 수 있다
5. 최고의 기능치유법
현대 의료기술의 발달로 백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지만 질병을 앓는 몸으로 고령에도 고통 받는 사람이 그만큼 많아진 현실을 접하면서, 무조건 약을 먹기보다는 영양소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믿는다. ‘잘 챙겨먹는 밥이 진짜 보약이다’라는 말을 믿으며, 쉽게 구해 먹을 수 있는 식품 발굴과 영양성분 연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원광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이다.
경기대에서 이학석사와 원광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한약학을 전공했다. 임용 전 현대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종근당건강연구소장, (주)동일연구소장, 원광제약(주)생약발효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건강기능식품학』(2019년 발행), 『내 몸을 살리는 안티에이징』, 『내 몸을 살리는 게르마늄』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현대 의료기술의 발달로 백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지만 질병을 앓는 몸으로 고령에도 고통 받는 사람이 그만큼 많아진 현실을 접하면서, 무조건 약을 먹기보다는 영양소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믿는다. ‘잘 챙겨먹는 밥이 진짜 보약이다’라는 말을 믿으며, 쉽게 구해 먹을 수 있는 식품 발굴과 영양성분 연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원광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이다.
경기대에서 이학석사와 원광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한약학을 전공했다. 임용 전 현대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종근당건강연구소장, (주)동일연구소장, 원광제약(주)생약발효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건강기능식품학』(2019년 발행), 『내 몸을 살리는 안티에이징』, 『내 몸을 살리는 게르마늄』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