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암, 아는 만큼 나을 수 있으며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는
곽희정 강사의 암 극복기
어떻게 하면 암이 주는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가?
지금 이 순간에도 암으로 인한 고통과 죽음의 기로에 서있는 수많은 암 환자들에게 저자는 “숨을 쉴 수조차 없이 힘겨웠던 전신의 고통이 내게 가져다 준 건, 생명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지 작은 숨소리 하나까지 귀 기울이며 내 곁을 묵묵히 지켜준 가족의 사랑을 알 수 있었던 귀한 축복이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암은 결코 불치병이 아니며, 자신의 몸에 대해 철저하게 공부하고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자연이 정한 원칙에 따라 암을 이겨내는 일은 결코 우연히 일어나는 기적이 아니며, 암이라는 무서운 괴물에 먹히지 말고, 당당히 싸워 이겨내라”고 외친다. 한 가정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였던 지극히도 평범한 본인이 해냈듯이,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암은 더 이상 사형선고가 아니라는 것이다. “암을 이겨내는 데 중요한 건 ‘암과 싸우기 위해 사는 것’을 목표로 두지 않는 것이다, 내 삶의 목표를 ‘암 정복’이 아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두어야 한다.” 무서운 병마와 싸우고 있었지만 반드시 나아서 집으로 돌아가리라 믿었기에 ‘완치’라는 결과를 얻어낸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경우에도 희망을 갖고 용기 내어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
Contents
서문 걱정말아요,
암이 사라졌어요
이야기를 시작하며
1장 마른하늘에 날벼락
1.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
2. 믿을 수 없는 비호지킨 림프종 2기로 판정받다
3. 절망의 선고
4. 전문가를 찾아 산속에 들어감
5. 16개월간의 투병생활에 종지부를 찍다
2장 암 치료를 위해 환자와 보호자가 알아야 할 것
1. 암, 궁금하죠?
2. 보호자가 알아야 할 것은?
3. 환자가 받아야 하는 검사 신중해야 한다
4. 암 치료 정말 가능한가?
4장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힘의 원천
1. 확신을 통해 갖게 된 ‘온전한 채움’
2. 선물처럼 주어진 ‘인생의 2막’을 채우다
3. 나를 돌보지 않은 지난날의 무책임을 꾸짖다
4. 웃으며 감당하는 자, 울며 절망하는 자
5. 암과의 동행을 통해 자유를 얻다
5장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특성
암, 똑똑하게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1)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나 성격이 따로 있나요?
(2)암은 왜 재발이 많은가요?
(3)면역력과 암은 무슨 관계가 있나요?
(4)면역력을 진단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5)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6)면역력을 높이려면 어떤 식습관을 가져야 하나요?
(7)운동과 면역력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8)몸이 따뜻해지면 좋다고 하는데, 족욕은 어떤 효과가 있나요?
(9)웃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이 높아지나요?
(10)나을 수 있다는 믿음이 암 치료에 정말 효과가 있나요?
(11)암 판정을 받은 후, 의사가 수술을 권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만일 수술하기로 결정했다면 언제 하는 것이 좋나요?
(13)암이 전이되었을 때는 수술 받지 말아야 하나요?
(14)좋은 의사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15)의사의 도움 없이도 암을 나을 수 있나요?
(16)통증 때문에 사용하는 모르핀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7)항암제는 어떤 경우에 쓰는 것이 바람직한가요?
(18)어떤 경우에 방사선 치료를 받아도 되나요?
(19)유방암 치료에 사용하는 호르몬제는 안전한가요?
(20)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맺음말 병마와 싸워 집에 가고 싶었다
Author
곽희정,이형복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아내의 치료와 함께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는 이형복, 곽희정 부부강사는 현재, 대한민국행복건강부부강사 1호 행복건강아카데미원장, 이화여대평생교육원 교수, 대한민국강사협회의 최고 명강사로 활동하며 KBS 아침마당, MBC 기분 좋은 날, MBC 생방송 오늘저녁, SBS 좋은 아침, MBN 천기누설,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등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건강‘이 주는 삶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질병치료를 위해 본인만의 치료 원칙을 갖고, 과학적이고 근거 있는 치료방법을 찾아 당당하게 대처하고 용기 내어 극복하라고 이야기 한다. 울고 낙담하며 포기하는 자가 되지 말고 ‘웃으며 이겨내는 자’가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암으로 고통 받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고 있다.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아내의 치료와 함께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는 이형복, 곽희정 부부강사는 현재, 대한민국행복건강부부강사 1호 행복건강아카데미원장, 이화여대평생교육원 교수, 대한민국강사협회의 최고 명강사로 활동하며 KBS 아침마당, MBC 기분 좋은 날, MBC 생방송 오늘저녁, SBS 좋은 아침, MBN 천기누설,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등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건강‘이 주는 삶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질병치료를 위해 본인만의 치료 원칙을 갖고, 과학적이고 근거 있는 치료방법을 찾아 당당하게 대처하고 용기 내어 극복하라고 이야기 한다. 울고 낙담하며 포기하는 자가 되지 말고 ‘웃으며 이겨내는 자’가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암으로 고통 받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