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동시 연구

근대적 아동문학으로서 동시가 어떤 이름과 모습으로 어떤 마음을 담아서 지어졌고 읽혔는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구체적 작품을 읽어가며 찬찬히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일제강점기 동시 작품을 찾아 공부하고 싶은 대학원생이나 초중등 교사들에게 도움을 줄 수는 있기를 바란다. 또한 어디서 어떻게 자료를 찾을지 어떤 작품을 어떻게 읽고 정리해야 할지, 무엇을 더 연구할지 논의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머리말 중

1부_ 1910년대 아동 신문 『붉은 져고리』와 동시

Ⅰ. 1910년대 ‘아동’과 아동문화
Ⅱ. 『붉은 져고리』에 담긴 동시

2부_ 1920?30년대의 아동 잡지와 동시

Ⅰ. 『어린이』에 담긴 동시
Ⅱ. 『신소년』에 담긴 동시
Ⅲ. 『별나라』에 담긴 동시

3부_ 일제강점말기 아동 잡지와 동시

Ⅰ. 『소년』에 담긴 동시
Ⅱ. 『아이생활』에 담긴 동시

부록

진선희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구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 『문학체험연구』(2006), 『그림책을 읽다-그림책에서 만난 열다섯 개의 철학 에세이』(2013), 『통일시대 국어과 교과서를 위한 남북한 전래동요 연구』(2018), 『문학과 사랑의 교육학』(2018) 등이 있다. 공저서로 『학습자중심시교육론』(공저, 2006), 『언어문학영재교육의 가능성 탐구』(공저, 2010), 『초등문학교육론』(2015), 『초등국어교육의 이론과 실제』(공저, 2017), 『한학기 한권 읽기 길라잡이』(공저, 2018)외 다수가 있다. 논문은 「학습독자의 시적체험 특성에 따른 시 읽기 교육 내용 연구」(2006), 「1970년대 이후 동시의 생태학적 상상력」(2011), 「평생학습시대 초등 문학능력과 평가의 기능」(2018), 「인공지능시대 문학 독서 교육의 쟁점」(2019), 「1930년대 『신소년』수록 동시 연구」(2020) 외 다수가 있다.

Publication Date	2023/03/05
Pages/Weight/Size	15322530mm
ISBN	9791158488628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