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국문학과 학부, 대학원을 나왔다. 현재 공주대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문학평론을 하면서 연극연출가, 때로는 연극배우로도 활동한다. 저서로 『한국 현대시의 형성미학』, 『한국 현대극의 구조』, 『감성인문학』, 『창과 거울』(평론집), 『연극체험』, 『한국 현대극의 탈식민성』, 『문장기술의 이론과 실제』, 『논리적 글쓰기』, 『정지용의 삶과 문학』(공저), 『현대문학의 이해』(공저), 『소통의 글쓰기』(공저), 『발표와 토론』(공저), 『한국연극 100년』(공저) 등이 있다. 어린 시절 청양, 부여에서 성장하였다. 그 후, 수십 년 대전에서 살다가 몇 해 전부터 세종에서 산다. 삼십여 년 동안 공주를 오갔다. 계절 따라 날씨 따라 바뀌는 계룡산의 숨결을 가슴에 묻어두고, 창벽을 끼고 흐르는 푸르디푸른 금강의 심상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가끔 끄적거렸다. 그냥 버릴까 하다가 후배 교수의 말만 믿고, 옛 언어를 불러내 첫 시집을 냈다.
충남대 국문학과 학부, 대학원을 나왔다. 현재 공주대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문학평론을 하면서 연극연출가, 때로는 연극배우로도 활동한다. 저서로 『한국 현대시의 형성미학』, 『한국 현대극의 구조』, 『감성인문학』, 『창과 거울』(평론집), 『연극체험』, 『한국 현대극의 탈식민성』, 『문장기술의 이론과 실제』, 『논리적 글쓰기』, 『정지용의 삶과 문학』(공저), 『현대문학의 이해』(공저), 『소통의 글쓰기』(공저), 『발표와 토론』(공저), 『한국연극 100년』(공저) 등이 있다. 어린 시절 청양, 부여에서 성장하였다. 그 후, 수십 년 대전에서 살다가 몇 해 전부터 세종에서 산다. 삼십여 년 동안 공주를 오갔다. 계절 따라 날씨 따라 바뀌는 계룡산의 숨결을 가슴에 묻어두고, 창벽을 끼고 흐르는 푸르디푸른 금강의 심상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가끔 끄적거렸다. 그냥 버릴까 하다가 후배 교수의 말만 믿고, 옛 언어를 불러내 첫 시집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