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뚫리면 인생도 뚫린다

$18.90
SKU
9791158464066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17 - Thu 05/2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14 - Thu 05/1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01/05
Pages/Weight/Size 152*225*14mm
ISBN 9791158464066
Categories 건강 취미 > 질병과 치료법
Description
집 안의 상비약처럼 두는
콧병 관리 지침서


축농증, 비염, 알레르기,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이 콧병들은 모두 혼자 발병하지 않는다. 콧속에 여러 구조물이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점막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의 콧병이 다른 콧병을 야기시키고 결국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만성 콧병으로 발전한다.

이 책에서는 연쇄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코의 구조를 살펴보고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의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 시원하게 숨 쉬는 해결책과 치료 방법을 찾아본다. 증상과 관리, 치료방법으로 구성돼 있어 코 때문에 고생하는 모든 이들이 집 안에 상비약처럼 챙겨놓고 언제든 읽어볼 수 있는 콧병 관리 지침서라 할 수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낮에도 밤에도 시원하게 숨 쉬는 삶을 위해

1장│꼬리에 꼬리를 무는 콧병

코의 다양한 기능을 이해하는 것이 코 치료의 시작
‘코 뻥, 인생 뻥’ 인생 역전 드라마 ┃ 코의 다양한 기능 ┃ 재채기, 콧물, 코막힘… 콧병 악순환의 서막
콧병 플러스― 비염, 알레르기 비염이 전부는 아니다

콧병의 다양한 증상과 오해 바로 알기
‘유전’이라는 오해를 받는 까닭 ┃ 에취와 콜록 사이 ┃ 콧물 색깔이 말해주는 것 ┃코막힘, 코 증상의 끝판왕 ┃ 감기와 만성 콧병 구별법 ┃ 코와 입에서 나는 악취, 원인은 콧속에
콧병 플러스― 평생 관리해야 하는 알레르기 비염

콧병, 병원에 가지 않아도 다스릴 수 있다
수술실에서 만난 인연, 법정 스님 ┃ 온도보다 습도를 높이는 게 관건 ┃실내외 온도 차를 줄이자 ┃ 미세먼지가 많아도 환기해야 할까 ┃ 콧병을 악화시키는 3대 방해꾼―술, 담배, 스트레스 ┃ 진짜 치료는 병원 밖에서 시작된다
콧병 플러스― 축농증이 난치성이 된 사연

2장│콧병 치료의 모든 것

병원에서 치료할 때 알아야 하는 것들
수술 1만 번 한 의사의 실수 ┃ 병원 치료의 시작, 약물 치료 ┃ 실보다 득이 훨씬 더 많은 스테로이드제 ┃ 알레르기로 알레르기를 치료한다, 면역요법
콧병 플러스― 비중격은 코의 대들보

콧병 치료의 마지막 보루, 수술
아프지 않은 코 수술은 없을까 ┃ 코 수술의 종류 ┃ 축농증과 코물혹 수술 ┃ 비중격만곡증 수술 ┃ 비염 수술 ┃ 수술만큼 중요한 수술 후 관리
콧병 플러스― 콧속에 혹이 생겼다면?

3장│어린이 콧병과 코골이의 모든 것

어린이 콧병
시원한 코로 하늘을 날다 ┃ 어른의 콧병과 어린이의 콧병은 다르다 ┃ 시작은 아토피, 결국엔 알레르기 비염으로 ┃ 반복되는 코피, 비염의 신호 ┃어린이집에서 달고 온 감기, 축농증 된다

어린이 코골이
모두 다 병은 아니지만… ┃ 어린이 코골이의 원인은 편도와 아데노이드의 비대
콧병 플러스― 어린이 콧병의 숨은 원인 편도?아데노이드 비대

4장│코골이와 불면증 없는 삶을 위해

잠이 보약? 아니, 치료약!
코골이와 불면증의 연결 고리 ┃ 고혈압을 부르는 코골이 ┃ 뇌에 쌓이는 단백질 찌꺼기는 치매의 주범, 수면으로 청소 ┃ 노화를 막는 텔로미어의 비밀
콧병 플러스― 코골이가 병인 까닭

코골이도 질병이다
각방 수면, 그 후… ┃ 배, 목, 턱, 나이로 진단하는 코골이 관상법 ┃ 수면무호흡증 자가 진단법 ┃ 수면다원검사와 상기도 수면 내시경 검사

코골이를 다스리는 비결
잠자면서 밥은 못 먹어도 운전은 한다? ┃ 체중 감량 ┃ 꿀잠 자세와 베개 선택법 ┃ 금연과 금주

코골이 병원 치료
가장 보편적인 치료법, 양압호흡기 ┃ 아래턱에 문제가 있을 때 시도하는 구강 내 장치 ┃ 수술로 치료하는 환자는 따로 있다
콧병 플러스― 수면 무호흡증, 자다가 숨 못 쉬는 병

에필로그
진료실에서 못 다한 이야기

┃부록┃

알면 더 유용한 코 상식
콧구멍이 두 개인 이유
얼굴의 마의 삼각지대
코막힘 스프레이의 비밀
코피와 비강 건조증
올바른 코 세척 방법
잃어버린 후각, 후각 훈련으로 되찾는다
임플란트 하기 전, 축농증부터 확인하자
가습기 살균제는 버려도 가습기는 필수
코에 넣는 이물질, 가장 위험한 것은?

알면 더 유용한 수면 상식
수면을 결정하는 모닝 루틴 세 가지
‘생체시계’를 활용해 잠 잘 자는 법
스마트폰의 수면 앱, 어떻게 활용할까
Author
이상덕
이비인후과 전문의, 의학박사,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독쿄(獨協)의과대학에서 알레르기비염 임상연구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스트리아 그라츠대학 부비동 내시경수술과정 연수를 거쳐,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병원에서 연수했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대한병원협회 홍보·섭외이사를 역임했으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서울지부장,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협의회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전문병원협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의료 서비스 향상과 의료 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00년 1월부터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독자적으로 비상체제를 가동했으며, 호흡기 전담 클리닉, 코로나 재택치료기관으로서 코로나 환자 치료와 확산 억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2022년 코로나19 극복과 전문병원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1995년에 하나이비인후과를 개원, 2009년 병원으로 승격해, 코·목·귀 분야별 전문진료센터 체제를 갖추었고, 이후 수면센터와 리버스에이징센터로 영역을 확대했다. 이비인후과 질환은 삶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기 때문에, 환자들이 전문적이고 질 높은 진료를 가장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항상 고심하고 있다. 또한 축농증 내시경 수술을 개원가에서 최초로 도입하는 등 선진 의료 기술을 도입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1만 건 넘게 코 수술을 해오면서 환자가 “코를 고치니 숨쉬기 편해졌을 뿐만 아니라 인생까지 바뀌었다”고 말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저서로 『코웃음치다 큰코다치는 코 이야기』, 역서로 『코 알레르기 진료 가이드라인』 등이 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의학박사,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독쿄(獨協)의과대학에서 알레르기비염 임상연구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스트리아 그라츠대학 부비동 내시경수술과정 연수를 거쳐,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병원에서 연수했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대한병원협회 홍보·섭외이사를 역임했으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서울지부장,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협의회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전문병원협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의료 서비스 향상과 의료 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00년 1월부터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독자적으로 비상체제를 가동했으며, 호흡기 전담 클리닉, 코로나 재택치료기관으로서 코로나 환자 치료와 확산 억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2022년 코로나19 극복과 전문병원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1995년에 하나이비인후과를 개원, 2009년 병원으로 승격해, 코·목·귀 분야별 전문진료센터 체제를 갖추었고, 이후 수면센터와 리버스에이징센터로 영역을 확대했다. 이비인후과 질환은 삶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기 때문에, 환자들이 전문적이고 질 높은 진료를 가장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항상 고심하고 있다. 또한 축농증 내시경 수술을 개원가에서 최초로 도입하는 등 선진 의료 기술을 도입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1만 건 넘게 코 수술을 해오면서 환자가 “코를 고치니 숨쉬기 편해졌을 뿐만 아니라 인생까지 바뀌었다”고 말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저서로 『코웃음치다 큰코다치는 코 이야기』, 역서로 『코 알레르기 진료 가이드라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