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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도 피곤한 사람들

피로 사회를 뛰어넘는 과학적 휴식법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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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846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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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3/20
Pages/Weight/Size 145*210*17mm
ISBN 9791158462239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당신의 휴식은 잘못되었다. 진짜 피로한 곳은 ‘몸’이 아니라 ‘뇌’다”
이시형 박사가 힐리언스 선마을을 11년간 이끌며 깨달은, 피로의 정체와 완전무결 뇌 회복법

휴식을 처방하는 의사 ‘이시형 박사’가 전하는 피로에 찌든 현대인을 위한 진정한 휴식법.

“쉬어도 쉰 것 같지가 않아요.” “바쁘든 안 바쁘든 늘 피곤해요.” “집중이 안 되고 잡생각이 많아졌어요.” 현대인이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정신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인 이시형 박사는 그 이유가 ‘뇌 피로’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흔히 몸만 쉬면 모든 피로가 회복되는 줄 알지만 천만의 말씀, 뇌 피로는 몸을 쉰다고 풀리지 않는다. 오히려 피로를 덮어버림으로써 은밀히 피로를 가중시킬 뿐이다. 이 책은 현대인이 뇌 피로를 풀고 진정한 휴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로 85세를 맞은 이시형 박사는, 정신적·육체적으로 완전한 쉼을 지향하는 웰니스 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을 11년 동안 이끌면서 깨달은 ‘휴식’에 대한 통찰을 이 한 권에 담았다. 쉬어도 피로할 수밖에 없는 원인과 한국인이 유독 뇌 피로에 취약한 이유가 밝혀진다. 또한 ‘뇌 피로도 측정법’으로 자신의 현재 피로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면과 식사, 운동, 피로 컨트롤력 등 인간 전체를 아우르는 과학적 휴식 설계를 통해 지치지 않는 몸과 뇌를 만들 수 있다. 뇌 과학의 선구자가 전하는 ‘뇌 휴식’ 처방서는 우리를 진정한 휴식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왜 쉬어도 피곤한가?
책을 먼저 읽고: 뇌 과학의 선구자가 전하는 ‘뇌 휴식’ 처방서

PART1 당신의 휴식은 잘못되었다
조용한 파괴자, 뇌 피로
한국은 왜 피로 사회가 되었나?
선마을을 찾은 ‘뇌 피로’ 환자들
그냥 쉬지 말고, 과학적으로 쉬어라
미래를 바꾸는 휴식의 힘

PART2 진짜 피로에 관하여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아요
뇌의 암흑 에너지 DMN
DMN을 통제하는 완벽한 방법
피로하거나 피로를 숨기거나
일을 많이 할수록 몸에서 벌어지는 일
자연에서 멀어진 사람들
체크할 것! 15가지 피로 습관

PART3 뇌 피로를 읽는 7단계 로드맵
들어라! 뇌의 경고 메시지를
지겹다?지친다?졸립다
감기가 안 떨어진다면
데스크 워커의 고질병, 안정피로
우울하다면 뇌가 문제다
당신은 뇌 피로 성격인가?
뇌 피로를 스캔하는 4가지 방법

PART4 진정한 휴식의 스위치를 켜라
선마을 11년을 이끌며 깨달은 뇌 회복법
수면: 첫 잠 90분의 힘
식사와 영양: 철새가 지치지 않는 이유
운동: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호흡과 명상: 미국은 왜 마인드풀니스에 열광할까?
긍정 리셋: 뇌는 몸을 지배한다
전두엽 조절력: 원초적 감정을 관리하라
피로 컨트롤력: 피로를 막는 9가지 기술
자율신경 단련: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힘

PART5 지치지 않는 몸과 뇌를 만드는 휴식 혁명
뇌 깊숙이 힐링하라
자율신경을 조율하는 주문 ‘천천히’
세로토닌-옥시토신 이펙트
웃음보다 6배 강한 치유법
뇌가 좋아한다! 감성 여행 40
선비처럼 살아라
가치관이 뇌를 지킨다

에필로그: 앞으로는 뇌의 시대입니다
Author
이시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 그리고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박사후과정(P.D.F)을 밟았으며,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경북의대ㆍ서울의대(외래)ㆍ성균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로 대한민국에 뇌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이다. 2007년 75세의 나이에 자연치유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을, 2009년에는 세로토닌문화원을 건립하고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행복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수십 년간 연구, 저술,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어른답게 삽시다』, 『농부가 된 의사 이야기』, 『세로토닌하라!』, 『배짱으로 삽시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서』 등이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 그리고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박사후과정(P.D.F)을 밟았으며,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경북의대ㆍ서울의대(외래)ㆍ성균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로 대한민국에 뇌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이다. 2007년 75세의 나이에 자연치유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을, 2009년에는 세로토닌문화원을 건립하고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행복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수십 년간 연구, 저술,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어른답게 삽시다』, 『농부가 된 의사 이야기』, 『세로토닌하라!』, 『배짱으로 삽시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