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한 명의 구도 치아키의 획기적인 건강법! 『신경 청소 혁명』이 국내에 출간되었다. 인체의 사령탑이라 불리는 뇌, 혈액과 산소를 흐르게 하는 혈관이 중요하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져 있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신경이다. 신경은 뇌의 명령을 신체 각 기관으로 전달하고, 뇌로 전해져야 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신경이 노화되면 몸의 곳곳에 문제가 생기고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노화된 신경을 젊게 만들어 기능을 회복하면 모든 병을 예방할 수 있다. 신경이 젊어지기 위해서는 신경에 적절한 자극을 주고 자세를 바로잡아 신경의 길을 열어줘야 하는데, 그래서 저자가 고안해낸 방법이 바로 ‘신경 청소법’이다.
‘신경 청소법’은 저자가 뇌신경외과 전문의로서 모든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응축해 만든 알짜배기 방법이며, ‘신경 청소법’으로 신경이 노화되어 생기는 3가지 트러블인 ‘막힘’, ‘누출’, ‘과한 흐름’을 잡을 수 있다. ‘신경 청소법’은 얼굴을 주무르고 자세를 교정하는 것뿐이라 매우 간단한 데 반해 효과는 아주 좋아서, ‘신경 청소법’을 실시한 사람들은 곧바로 몸이 건강해지는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신경 청소법’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 처음 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왜 신경이 젊어져야 몸이 건강해지는지 기본 원리부터 알려주며, 신경을 젊게 만드는 생활 습관까지 소개하고 있다. 신경은 새로 만들 수는 없지만 노력하는 만큼 반드시 젊어진다는 특징이 있으므로, 꾸준히 신경 청소를 하고 생활 습관들을 고쳐 나간다면, 훨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시작하며
신경을 젊게 만드는 것이 최강의 건강법이다
신경은 목숨을 연결하는 생명선
-뇌신경외과의가 알려주는 체내 생명선 지도
제1장 오래 사는 사람과 빨리 죽는 사람은 신경이 다르다
통증과 질병, 신경이 원인이다
병이 멀어진다! 경이로운 신경 청소
신경 길이는 무려 72km!
신경이란 무엇인가?
두뇌 훈련을 해도 치매에 걸리는 이유
혈관이 깨끗해도 병에 걸린다
날씬한 몸으로 바꾸는 법
신경은 단 2가지 방법으로 젊어진다
얼굴을 주무르면 뇌의 산소가 2배 증가한다
얼굴을 주무르면 시력도 회복된다
천장을 보면 신경이 젊어진다?
제2장 신경이 젊어지면 모든 병이 낫는다
젊은 신경에 감겨 있는 전선 커버의 정체
운동신경은 좋아질 수 있는가?
선잠을 자면 늙는다
앞머리가 길면 두통이 생긴다
뇌가 저절로 젊어지는 엄청난 방법
미엘린을 건강하게 만들자
제3장 만병을 부르는 3가지 신경 트러블이란
막힘, 누출, 과한 흐름으로 노화가 가속된다
막힘으로 생기는 질병들
누출로 생기는 질병들
과한 흐름으로 생기는 질병들
자율신경은 하는 김에 조절한다
신경이 젊은 사람이 되는 2가지 포인트
제4장 신경 청소법 실천편
얼굴 주무르기, 자세 교정이란
작은 구내염인데 통증이 큰 이유는?
턱을 당기기만 해도 머리가 개운해진다
기본 신경 청소법
-얼굴 꼬집기
-턱 당기고 가슴 펴기
더욱 효과 UP! 신경 청소법 응용편
[얼굴 주무르기 편]
-얼굴 문지르기
-꼬집고 문지르기
-파피푸페포·라리루레로
-풍선 만들기
[자세 교정 편]
-상체 비틀기
-척추 늘이기
-의자에서 웅크리기
-팔굽혀 젖히기
-손발 흔들기
제5장 매일매일 신경이 젊어지는 11가지 습관
단 2가지로 신경은 매일 젊어진다
아침에 30초 잇몸 마사지하기
3곳 집중 샤워하기
귀이개로 귓구멍 자극하기
화장실 안에서 생각하는 사람 되기
집의 통로를 정리하기
세탁과 요리를 발뒤꿈치로 서서 하기
쇼핑할 때는 동전을 사용하기
울퉁불퉁한 곳에서 산책하기
어중간하게 독서하기
입에 넣기 직전에 심호흡하기
잘 때는 3개의 산 만들기
제6장 신경이 곧 마음이다
신경이야말로 마음의 정체다
병은 정신론만으로 낫지 않는다
마음의 평온을 되찾은 3명의 이야기
마음과 신경에 효과적인 웃는 생활
신경은 흘린 땀방울만큼 반드시 되살아난다
마치며
아름다운 세상을 언제나 선명하게 느낄 수 있도록
Author
구도 치아키,김은혜
뇌신경외과 전문의. 1958년 일본 나가노 현 출생. 구도 치아키 뇌신경외과 클리닉 원장. ‘뇌와 마음의 정체를 파헤치고 싶다’는 신념으로 뇌신경외과 전문의가 되어 가고시마 시립병원 응급센터, 노동복지사업단 도쿄산재병원 뇌신경외과, 영국 버밍엄대학교 뇌신경센터 등에서 뇌신경외과를 공부했다. 영국 유학시절에는 불치병으로 알려진 파킨슨병의 외과적 치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스승인 히치콕 교수와 함께 바쁜 나날을 보냈다. 2001년 ‘구도 치아키 뇌신경외과 클리닉’을 개원했다. 이후 뇌질환을 비롯해 치매, 파킨슨병, 두통 등 다양한 병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만나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9만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해왔다. 이 책에서 말하는 ‘얼굴 주무르기’, ‘자세교정’ 등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신경을 젊게 만들어오며 ‘몸이 가벼워졌다’, ‘통증이 사라졌다’ 등의 다양한 소감을 듣고 있다. 저서로는 『영양제가 생명을 요동시킬 때 포기하지 않아! 두통과 숨겨진 빈혈』이 있다.
뇌신경외과 전문의. 1958년 일본 나가노 현 출생. 구도 치아키 뇌신경외과 클리닉 원장. ‘뇌와 마음의 정체를 파헤치고 싶다’는 신념으로 뇌신경외과 전문의가 되어 가고시마 시립병원 응급센터, 노동복지사업단 도쿄산재병원 뇌신경외과, 영국 버밍엄대학교 뇌신경센터 등에서 뇌신경외과를 공부했다. 영국 유학시절에는 불치병으로 알려진 파킨슨병의 외과적 치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스승인 히치콕 교수와 함께 바쁜 나날을 보냈다. 2001년 ‘구도 치아키 뇌신경외과 클리닉’을 개원했다. 이후 뇌질환을 비롯해 치매, 파킨슨병, 두통 등 다양한 병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만나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9만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해왔다. 이 책에서 말하는 ‘얼굴 주무르기’, ‘자세교정’ 등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신경을 젊게 만들어오며 ‘몸이 가벼워졌다’, ‘통증이 사라졌다’ 등의 다양한 소감을 듣고 있다. 저서로는 『영양제가 생명을 요동시킬 때 포기하지 않아! 두통과 숨겨진 빈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