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읽기 독립을 돕는 ‘678 읽기 독립’ 시리즈 세 번째 책. 친구들이 모두 혼자 잔다고 하자, 율이는 지기 싫은 마음에 작년부터 혼자 잤다고 거짓말한다. 그날부터 율이는 진짜 ‘혼자 자기’에 도전한다. 첫날은 낮에 본 송충이가 몸에 붙어 온 것 같아서, 둘째 날은 캄캄한 방에 붙인 야광 별이 괴물처럼 보여서, 셋째 날은 천둥번개가 무서워서, 넷째 날엔 잠결에 실수로 실패하고 만다. 정말 혼자 자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율이는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데……. 도전하는 어린이들을 힘껏 응원하는 책.
Author
난별,김진미
신춘문예에 글이 뽑혀 동화작가가 되었다. 오래오래 가슴에 남는 글을 쓰려고 애쓰고 있다. 쓴 책으로는 『생각이 열리는 세계 문화 여행』, 『자연은 내친구』, 『로봇 친구 코코』, 『최고의 김밥이 될 거야』, 『가장 아름다운 빛깔은?』 등이 있다.
신춘문예에 글이 뽑혀 동화작가가 되었다. 오래오래 가슴에 남는 글을 쓰려고 애쓰고 있다. 쓴 책으로는 『생각이 열리는 세계 문화 여행』, 『자연은 내친구』, 『로봇 친구 코코』, 『최고의 김밥이 될 거야』, 『가장 아름다운 빛깔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