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준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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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24
Pages/Weight/Size 210*260*15mm
ISBN 9791158363970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찢어진 공룡 도감처럼 나달나달해진 너와 내 마음.
우리 다시 단짝 친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어린이의 흔들리는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 내는
두 작가 가사이 마리×기타무라 유카 신작!


렌과 다이치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렌은 새로 산 공룡 도감에 푹 빠져들었다. 책을 덮자마자 다이치 생각이 난다. 공룡을 좋아하는 다이치에게도 얼른 보여 주고 싶다. 렌은 공룡 도감을 다 읽자마자 다이치를 공원으로 불러내 빌려준다. 그런데 다이치가 몇 날 며칠이 지나도 공룡 도감을 돌려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제 그만 돌려달라고 했더니 “나한테 준 건데 왜 돌려달라고 해?”란다. “주겠다고 한 적 없어!”라는 렌의 주장과 “주겠다고 했어!”라는 다이치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두 친구의 마음은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둘은 다시 단짝 친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Author
가사이 마리,기타무라 유카,김소연
아이들 마음의 흔들림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작품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산리오 그림책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25년 동안 100권에 가까운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사실은 달라』, 『거짓말』, 『달밤의 이야기』, 『친구가 미운 날』이 일본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할머니의 배』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글을 쓴 책으로 『왈칵, 질투』, 『아직은 작은 나』가 글을 쓰고 그림을 쓰고 그린 책으로 『너랑 절대 말 안 해』, 『안녕, 또 만나』 들이 있습니다.
아이들 마음의 흔들림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작품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산리오 그림책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25년 동안 100권에 가까운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사실은 달라』, 『거짓말』, 『달밤의 이야기』, 『친구가 미운 날』이 일본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할머니의 배』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글을 쓴 책으로 『왈칵, 질투』, 『아직은 작은 나』가 글을 쓰고 그림을 쓰고 그린 책으로 『너랑 절대 말 안 해』, 『안녕, 또 만나』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