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남매에게 찾아온 가슴 설레는 마법!
스노볼을 흔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내일은 크리스마스. 뤼시와 윌리스 남매는 눈이 오기만 손꼽아 기다린다. 눈이 내리지 않으면 크리스마스의 마법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눈이 내릴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잔뜩 실망한 뤼시에게 아이슬란드에 사는 대모님이 보낸 선물이 도착한다. 뤼시와 윌리스의 집을 꼭 닮은 스노볼이다.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 밤, 뤼시가 살며시 스노볼을 흔들자 크리스마스의 마법이 남매를 찾아온다.
Author
시빌 들라크루아,이세진
1974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나 현재 남프랑스 오트가론에 살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의 그래픽 연구 대학을 졸업하고, 그림책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한다. 주로 연필과 색연필을 써서 따뜻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의 그림과 글이 어우러진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 『키다리 말고 엘리즈』, 『내 어깨 위의 새』, 『한 줌의 모래』, 『내가 안 보이나요?』 들이 있다.
1974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나 현재 남프랑스 오트가론에 살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의 그래픽 연구 대학을 졸업하고, 그림책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한다. 주로 연필과 색연필을 써서 따뜻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의 그림과 글이 어우러진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 『키다리 말고 엘리즈』, 『내 어깨 위의 새』, 『한 줌의 모래』, 『내가 안 보이나요?』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