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 머리에 쓴 양말은 무엇일까요?
다람쥐가 덮은 양말은 무엇일까요?
원숭이가 손에 낀 양말은 무엇일까요?
생김새는 같지만 쓰임새는 다른
‘양말’의 색다른 변신!
보고 또 보는 우리 아기 첫 그림책 [별곰달곰] 시리즈 열한 번째 책, 『그거 내 양말이니?』가 출간되었다. 양말 한 짝을 잃어버린 주인공 아이는 양말을 찾아 집을 나선다. 곧이어 잃어버린 자신의 양말과 똑같은 양말을 지닌 동물 친구들을 발견하고는 “그거 내 양말이니?” 하고 묻는다. 하지만 동물 친구들이 하나씩 지닌 양말은 하나같이 ‘양말이 아니’란다! 생김새는 같지만 쓰임새가 다른 양말을 보며 재미난 상상력과 관찰력을 기르는 그림책이다.
Author
김릴리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좋아서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빙그레 웃으며 따듯한 행복을 느끼기를 소망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두근두근 엘리베이터』, 『그거 내 양말이니?』가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좋아서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빙그레 웃으며 따듯한 행복을 느끼기를 소망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두근두근 엘리베이터』, 『그거 내 양말이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