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안아 주고 싶은 자기 긍정과 성장의 이야기!
키가 아주아주 큰 나도, 꼬맹이라고 불리고 싶은 나도 ‘모두’ 나예요.
“아름답고 따뜻한 시적인 그림책”_ 독자 리뷰
“다른 사람들이 나의 어떤 점을 보든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법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_ 독자 리뷰
엘리즈는 키가 아주아주 크다. 사람들은 그런 엘리즈를 ‘키다리’라고 부른다. 그럴 때마다 엘리즈는 몸을 반으로, 반의반으로, 반의반의 반으로 접는다. 사람들이 키 말고 다른 것도 봐 주면 좋겠다.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 ‘우리 꼬맹이’라고 불리고 싶다. 그러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느껴 보고 싶다. 엘리즈는 자꾸 움츠러드는 몸을 활짝 펴고, 환하게 웃을 수 있을까? 꼭 안아 주고 싶은 자기 긍정과 성장의 이야기.
Author
시빌 들라크루아,이세진
1974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나 현재 남프랑스 오트가론에 살고 있습니다. 브뤼셀에서 그래픽 스쿨을 졸업한 후 2000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며, 뒤퀴로출판사의 고전동화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주로 연필과 색연필을 써서 따뜻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의 그림과 글이 어우러진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이름들』 『난 무서워』 『블랑쉬는 밤을 싫어해』 『클레오』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1974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나 현재 남프랑스 오트가론에 살고 있습니다. 브뤼셀에서 그래픽 스쿨을 졸업한 후 2000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며, 뒤퀴로출판사의 고전동화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주로 연필과 색연필을 써서 따뜻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의 그림과 글이 어우러진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이름들』 『난 무서워』 『블랑쉬는 밤을 싫어해』 『클레오』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