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극장

$20.41
SKU
979115836313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02/25 - Mon 03/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02/20 - Mon 02/24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3/18
Pages/Weight/Size 192*267*14mm
ISBN 9791158363130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곳,

그림자 극장으로 초대합니다!



마음이 어긋나 속앓이를 하는 날에는

그림자 극장으로 오세요.

들리지 않던 마음의 소리가 들리고,

보이지 않던 마음의 빛깔이 보일 거예요.




언니가 학교 숙제로 만든 토끼 인형이 망가졌다. 동생이 목공풀로 망가진 인형을 붙여 보려 하지만, 점점 더 엉망이 될 뿐이다. 언니는 잔뜩 화가 나서 동생을 밀치고, 동생은 넘어져서 이마를 다친다. 돌은 서로에게 단단히 토라진 채 하루를 보낸다. 그런데 한밤중에 강아지 막둥이의 그림자가 슬그머니 깨어나 동생의 그림자를 깨운다. 그림자들은 한밤의 도시를 한껏 즐긴 뒤 노란 불빛에 이끌려 어디론가 향하는데……. 서로 마음이 어긋나 속앓이하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 주는 그림책이다.



Author
김규아
“마음만 먹으면 상상의 힘으로 아주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산책하며 마주쳤던 사랑스러운 참새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전합니다.”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릴 때 어느 때보다 마음이 편안합니다. 내 마음이 편안하다면 누군가에게도 그럴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를 가능한 한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 『연필의 고향』, 『밤의 교실』이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상상의 힘으로 아주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산책하며 마주쳤던 사랑스러운 참새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전합니다.”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릴 때 어느 때보다 마음이 편안합니다. 내 마음이 편안하다면 누군가에게도 그럴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를 가능한 한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 『연필의 고향』, 『밤의 교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