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홀로 놀던 유령의 다락방에 불청객이 찾아왔다?
소심한 유령의 ‘아이 쫓아내기 대작전!’
☆MOE 그림책 서점 대상 수상 작가, 시오타니 마미코☆
☆제 15회 핀포인트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면, 다시 아이가 되고 싶다.” _ 아마존 서평
어느 집 다락방에 유령이 홀로 살고 있다. 유령은 혼자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투명해졌다가 선명해졌다가 하며 놀곤 한다. 그런데 새로 이사 온 아이가 어느 날부터인가 다락방에 찾아오기 시작한다. 유령은 자꾸만 오는 아이 때문에 불편하다. ‘여기는 내 방인데, 왜 자꾸 오는 거야?’ 유령은 아이에게 겁을 줘 내쫓기로 하는데…. 과연 유령의 ‘아이 쫓아내기 대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Author
시오타니 마미코,윤수정
1987년 지바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여자미술대학 배경공예학과를 졸업하고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15회 핀포인트 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첫 그림책인 《하늘에서 온 작은 돌》로 MOE 그림책상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섬세한 연필로 그려 내는 독특한 세계가 독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갑니다.
1987년 지바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여자미술대학 배경공예학과를 졸업하고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15회 핀포인트 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첫 그림책인 《하늘에서 온 작은 돌》로 MOE 그림책상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섬세한 연필로 그려 내는 독특한 세계가 독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