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 《인사》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널리 사랑받아 온 재기 발랄한 이야기꾼 김성미 작가의 신작 그림책
우주 관람차의 마지막 운행 소식을 듣고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아이는 오늘 처음 우주 관람차를 타 봅니다. 높은 하늘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참으로 멋집니다. 이제 우주 관람차를 탈 수 없다니 몹시 서운합니다. 마지막 운행을 끝내고 나면 우주 관람차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아이의 끝없는 상상력은 우주 관람차를 진짜 우주로 데려갑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손님들을 태우며, 우주 관람차는 운행을 이어 갑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행복감을 안겨 주던 소중한 것들은 사라지지 않고, 언제까지나 내 마음속 우주에서 나와 함께할 거라고 말해 줍니다. 아이에게는 우주처럼 무한한 상상력을 선물하고, 어른에게는 별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Author
김성미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오랜 시간 그림책 작가를 꿈꿔 왔습니다. 그림책으로 즐거운 감동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인사》, 《돼지꿈》이 있습니다.
인천에서 남편과 귀여운 딸 단아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였고, 오랜 시간 그림책 작가를 꿈꿨습니다. 서예와 손뜨개 인형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림책 만드는 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 그림책으로 즐거운 감동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림책 『돼지꿈』을 쓰고 그렸습니다.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오랜 시간 그림책 작가를 꿈꿔 왔습니다. 그림책으로 즐거운 감동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인사》, 《돼지꿈》이 있습니다.
인천에서 남편과 귀여운 딸 단아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였고, 오랜 시간 그림책 작가를 꿈꿨습니다. 서예와 손뜨개 인형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림책 만드는 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 그림책으로 즐거운 감동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림책 『돼지꿈』을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