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평단과 독자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화제작!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에즈라 잭 키츠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가 선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책
거대한 세상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며 살아가는
작은 존재들에게 보내는 찬가!
놀랍도록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책 _커커스리뷰
시드니 스미스가 얼마나 경이로운 스토리텔러인지 보여 준다 _북리스트
두렵고 불안한 상황 속에 놓인 작은 존재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다 _북페이지
거대하고 시끄러운 세상 속을 살아가는 작은 존재들에게 보내는 찬가 _혼북
사랑하는 존재가 안녕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잔잔하지만 묵직하게 다가온다 _퍼블리셔스위클리
전 세계 평단과 독자들의 호평을 받아 온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의 첫 창작 그림책 『괜찮을 거야』가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의 번역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괜찮을 거야』는 에즈라 잭 키츠상을 비롯해 캐나다 총독 문학상, 뉴욕타임즈·뉴욕공립도서관·워싱턴포스트·퍼블리셔스위클리·커커스리뷰·스쿨라이브러리저널·혼북 올해의 그림책 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혔습니다.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 낯선 도시를 헤매는 아이의 목소리를 통해 거대한 세상 속에서 스스로를 격려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작은 존재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 냅니다. 소중한 존재가 안녕하기를 바라는 아이의 마음을 담은 섬세한 글과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Author
시드니 스미스,김지은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노바스코샤 예술 대학(NSCAD University)에서 드로잉과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대학에 다니면서 그림책 작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여전히 고향에 살면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괜찮을 거야》를 쓰고 그렸으며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바닷가 탄광 마을》, 《거리에 핀 꽃》을 비롯한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거리에 핀 꽃》은 처음으로 작가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그림책으로 2015년 캐나다 총독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뉴욕타임스와 퍼블리셔스위클리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바닷가 탄광 마을》로 보스톤글로브혼북상을, 2018년에는 같은 책으로 케이트그린어웨이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2020년에는 처음으로 쓰고 그린 책 《괜찮을 거야》로 에즈라잭키츠상을 수상하였고, 2021년에는 같은 책으로 다시 한번 케이트그린어웨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캐나다 시인 조던 스콧과 함께 작업한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도 2021년 다시 한번 작가에게 보스톤글로브혼북상을 안겨 주었습니다.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노바스코샤 예술 대학(NSCAD University)에서 드로잉과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대학에 다니면서 그림책 작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여전히 고향에 살면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괜찮을 거야》를 쓰고 그렸으며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바닷가 탄광 마을》, 《거리에 핀 꽃》을 비롯한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거리에 핀 꽃》은 처음으로 작가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그림책으로 2015년 캐나다 총독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뉴욕타임스와 퍼블리셔스위클리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바닷가 탄광 마을》로 보스톤글로브혼북상을, 2018년에는 같은 책으로 케이트그린어웨이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2020년에는 처음으로 쓰고 그린 책 《괜찮을 거야》로 에즈라잭키츠상을 수상하였고, 2021년에는 같은 책으로 다시 한번 케이트그린어웨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캐나다 시인 조던 스콧과 함께 작업한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도 2021년 다시 한번 작가에게 보스톤글로브혼북상을 안겨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