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로 보는 우리 민주주의의 역사 100년
3?1 운동이 일어났을 때,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거리로 뛰쳐나온 사람들 손에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일어났던 사람들 손에도
언제나 태극기가 들려 있었어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희망의 깃발 태극기,
앞으로도 오래오래 힘차게 펄럭이기를 바라요.
우리 문화 그림책 [온고지신] 스물두 번째 책 『모두의 태극기』. 태극기는 우리 근현대사의 중요한 순간을 빠짐없이 지켜봐 온 우리나라의 상징입니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웠던 이들의 손에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일어섰던 이들의 손에도 태극기가 들려 있었지요. 이 책은 우리 근현대사 속 태극기의 자취를 따라가며 태극기가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우리 모두의 것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줍니다. 나아가 우리 어린이들이 온 우주를 품은 태극기처럼 타자를 배려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자랄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Author
박수현,진수경,김정인
마음을 들여다보고 알아봐 주며 그 마음을 나누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입니다. 청소년 소설 『열여덟, 너의 존재감』, 『굿바이 사춘기』를 비롯하여 동화 『바람을 따라갔어요』, 『노란 쥐 아저씨의 선물』, 그림책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내 더위 사려』 들을 썼으며, 『그냥 들어 봐』, 『사진이 말해 주는 것들』,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들과 「엽기 과학자 프래니」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마음을 들여다보고 알아봐 주며 그 마음을 나누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입니다. 청소년 소설 『열여덟, 너의 존재감』, 『굿바이 사춘기』를 비롯하여 동화 『바람을 따라갔어요』, 『노란 쥐 아저씨의 선물』, 그림책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내 더위 사려』 들을 썼으며, 『그냥 들어 봐』, 『사진이 말해 주는 것들』,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들과 「엽기 과학자 프래니」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