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러다가!

$12.96
SKU
9791157921454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03/19 - Tue 03/25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03/14 - Tue 03/18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6/10
Pages/Weight/Size 230*255*15mm
ISBN 9791157921454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너, 그러다가 까마귀가 형님 한다!”

“까마귀가 형님 한다.”는 말은 어린 시절 밖에서 실컷 먼지투성이가 되어 들어와 손이고 발이고 할 것 없이 구정물이 흐르는 모습을 보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하시던 말씀이었다. 정말로 까마귀가 쫒아올까 봐 덜컥 겁이 나기도 했다. 어떤 잔소리보다도 효과적이었던 말이었다.

자아라는 것이 생기면서 아이는 점점 고집스러워진다. 한편 부모는 아이가 자라가면서 스스로 무언가 하길 바라지만, 그 과정을 이내 기다려 주지 못하고 잔소리를 퍼부으며, 대치하기 십상이다.
유아기 특유의 고집스럽고 자존감 넘치며 다소 엉뚱한 아이들의 생활 모습을 동물들의 모습으로 비유해 가는 과정이 재미있다. 그 비유는 위트 있는 잔소리가 되어 아이에게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고 바른 생활과 습관을 제시해 줄 것이다.
Author
홍하나
아직도 소시지를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하며 재뽕구리와 까까를 정말로 사랑하는 이모 1호입니다. 이슬반, 나래반, 누리반 친구들의 선생님이었고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낸 추억들을 하나씩 꺼내어 그림책으로 엮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콩닥콩닥 시계 보기』, 『맛있는 수학 파이』, 『모두모두 의여차』, 『그날 아이가 있었다』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글자 셰이크』, 『그냥 놀았어』 등이 있습니다.
아직도 소시지를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하며 재뽕구리와 까까를 정말로 사랑하는 이모 1호입니다. 이슬반, 나래반, 누리반 친구들의 선생님이었고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낸 추억들을 하나씩 꺼내어 그림책으로 엮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콩닥콩닥 시계 보기』, 『맛있는 수학 파이』, 『모두모두 의여차』, 『그날 아이가 있었다』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글자 셰이크』, 『그냥 놀았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