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2007년 KBS에 입사했다. 경제부, 탐사보도부, 시사기획 창 등에서 한국의 재정, 금융, 산업 정책을 취재했다.
경제적 렌즈로 세상을 조망하는 기사를 쓰고,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삼성의 위기를 비롯하여 노인빈곤, 지역소멸, 코로나 등에 대한 기사로 ‘한국조사연구학회 한국조사보도상’, ‘한국방송기자 클럽 올해의 방송기자상’,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올해의 데이터 기반 탐사보도상’, ‘이달의 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2020년부터 삼성을 심층 분석하는 기사를 썼다. 2024년 3월, KBS 시사기획 창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삼성, 잃어버린 10년>을 만들었다. 이 방송과 관련 기사 등은 500만 번 이상 클릭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10월에 예기치 못한 삼성의 두 번째 사과문이 발표됐고, 방송에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와 그 후의 삼성을 추가 취재하여 『삼성전자 시그널』을 썼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부터 용인시 기흥구까지 삼성의 현재와 미래를 말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했다. 《칩 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와 실리콘밸리 칩 설계의 전설 짐 켈러 등, 세계적 인사와 석학들의 반도체 산업 진단과 비전을 생생하게 담았다. 삼 성의 위기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삼성의 미래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과 관점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려 했다. 읽고, 만나고, 쓴다. 그리하여 세상의 풍경을 넓은 시야에서 바라보는 인간이 되려 한다. 네이버에서 ‘서영민 기자’를 구독하면 그 결과물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거대한 충격 이후의 세계》(위즈덤하우스, 2023)를 썼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2007년 KBS에 입사했다. 경제부, 탐사보도부, 시사기획 창 등에서 한국의 재정, 금융, 산업 정책을 취재했다.
경제적 렌즈로 세상을 조망하는 기사를 쓰고,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삼성의 위기를 비롯하여 노인빈곤, 지역소멸, 코로나 등에 대한 기사로 ‘한국조사연구학회 한국조사보도상’, ‘한국방송기자 클럽 올해의 방송기자상’,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올해의 데이터 기반 탐사보도상’, ‘이달의 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2020년부터 삼성을 심층 분석하는 기사를 썼다. 2024년 3월, KBS 시사기획 창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삼성, 잃어버린 10년>을 만들었다. 이 방송과 관련 기사 등은 500만 번 이상 클릭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10월에 예기치 못한 삼성의 두 번째 사과문이 발표됐고, 방송에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와 그 후의 삼성을 추가 취재하여 『삼성전자 시그널』을 썼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부터 용인시 기흥구까지 삼성의 현재와 미래를 말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했다. 《칩 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와 실리콘밸리 칩 설계의 전설 짐 켈러 등, 세계적 인사와 석학들의 반도체 산업 진단과 비전을 생생하게 담았다. 삼 성의 위기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삼성의 미래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과 관점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려 했다. 읽고, 만나고, 쓴다. 그리하여 세상의 풍경을 넓은 시야에서 바라보는 인간이 되려 한다. 네이버에서 ‘서영민 기자’를 구독하면 그 결과물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거대한 충격 이후의 세계》(위즈덤하우스, 2023)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