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선구자. 기술, 리더십 혁신에 주목하는 비즈니스 매거진 〈패스트컴퍼니〉는 그를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사회 혁신가 50인’으로 선정했다. 다양한 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창의적 인재들을 네트워킹하는 사우스웨스트 인터랙티브 페스티벌의 최고상을 3회 수상했으며, 세계 최대 디지털 어워드인 웨비 어워드의 비상업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 〈가디언〉 〈패스트컴퍼니〉 등에 기업의 조직문화, 리브랜딩, 창의성, 혁신가 리더십에 관한 글을 꾸준히 기고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스토리 전쟁》이 있다.
인터넷 시대, 최초의 SNS 바이럴을 이끌었던 그는 창의적 조직문화를 내걸고 이노베이션 컴퍼니 ‘프리레인지’를 설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파타고니아, 그린피스 등 유력 브랜드의 획기적인 캠페인을 이끌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만든 내부 절차와 관료주의적 조직문화에 갇혀 답보 상태에 놓이게 된다. 공들여 채용한 젊고 유망한 직원들도 창의성을 발휘하고 싶다며 그만두기 시작했다. 더 이상 자신이 ‘창의적’이지 않다는 자각에 빠진 저자는, 위기 속에서도 큰 성과를 달성한 ‘대담한 혁신가’들을 찾아 나선다. 큰 위험을 감수하고 관습에 도전한 사람들이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초월적 성과를 달성한 기업가, 투자자, 정치가, 사회운동가, 탐험가 등을 만나 100회 이상의 대화를 나누었다.
그는 계속해서 질문한다. 왜 우리는 처음의 작은 성공에 머무르며 기존의 방식만 고집할까? 낯선 아이디어 앞에서 어떻게 불안감을 극복할까? 정해진 규칙에 기대고 싶은 마음은 어떻게 끊어낼까? 창의력을 위한 대담함은 어떻게 계속 유지할까? 그는 이들의 자기관리, 조직관리 사고법을 ‘언세이프 씽킹’이라고 명명하고 책으로 정리했다. 그들은 ‘미친 반항아’가 아니었다. 끊임없는 불안을 받아들이고 안전한 관습에 주저앉고 싶은 충동과 씨름하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디지털 마케팅 선구자. 기술, 리더십 혁신에 주목하는 비즈니스 매거진 〈패스트컴퍼니〉는 그를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사회 혁신가 50인’으로 선정했다. 다양한 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창의적 인재들을 네트워킹하는 사우스웨스트 인터랙티브 페스티벌의 최고상을 3회 수상했으며, 세계 최대 디지털 어워드인 웨비 어워드의 비상업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 〈가디언〉 〈패스트컴퍼니〉 등에 기업의 조직문화, 리브랜딩, 창의성, 혁신가 리더십에 관한 글을 꾸준히 기고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스토리 전쟁》이 있다.
인터넷 시대, 최초의 SNS 바이럴을 이끌었던 그는 창의적 조직문화를 내걸고 이노베이션 컴퍼니 ‘프리레인지’를 설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파타고니아, 그린피스 등 유력 브랜드의 획기적인 캠페인을 이끌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만든 내부 절차와 관료주의적 조직문화에 갇혀 답보 상태에 놓이게 된다. 공들여 채용한 젊고 유망한 직원들도 창의성을 발휘하고 싶다며 그만두기 시작했다. 더 이상 자신이 ‘창의적’이지 않다는 자각에 빠진 저자는, 위기 속에서도 큰 성과를 달성한 ‘대담한 혁신가’들을 찾아 나선다. 큰 위험을 감수하고 관습에 도전한 사람들이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초월적 성과를 달성한 기업가, 투자자, 정치가, 사회운동가, 탐험가 등을 만나 100회 이상의 대화를 나누었다.
그는 계속해서 질문한다. 왜 우리는 처음의 작은 성공에 머무르며 기존의 방식만 고집할까? 낯선 아이디어 앞에서 어떻게 불안감을 극복할까? 정해진 규칙에 기대고 싶은 마음은 어떻게 끊어낼까? 창의력을 위한 대담함은 어떻게 계속 유지할까? 그는 이들의 자기관리, 조직관리 사고법을 ‘언세이프 씽킹’이라고 명명하고 책으로 정리했다. 그들은 ‘미친 반항아’가 아니었다. 끊임없는 불안을 받아들이고 안전한 관습에 주저앉고 싶은 충동과 씨름하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