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한국인이 ‘또 다른 언어’를 배우거나 사용하면서 발생한 문제적 상황을 개인의 결핍으로 보지 않고 사회구조적 관점으로 탐구하는 언어평가학, 문화언어학 연구자이다. 언어, 기호, 대화, 서사, 담론, 교육, 평가, 심리, 사회, 통치, 정책, 미디어, 콘텐츠, 미학 분야 등을 횡단하며 학제적 연구활동을 한다. 앞으로도 차별의 경험과 부적절한 관행이 언어능력과 언어사용의 의미에 어떻게 개입하는지 주목할 것이며 언어감수성과 언어통치성 연구에 자유, 차이와 다양성, 횡단, 도시공간, 생태, 실용 등의 가치를 보태고자 한다.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140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담론의 이해』, 『앵무새 살리기』, 『접촉의 언어학』 등의 책을 출간했다. 자유, 사랑, 존귀한 삶의 양식을 찾을 때 언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공부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한국인이 ‘또 다른 언어’를 배우거나 사용하면서 발생한 문제적 상황을 개인의 결핍으로 보지 않고 사회구조적 관점으로 탐구하는 언어평가학, 문화언어학 연구자이다. 언어, 기호, 대화, 서사, 담론, 교육, 평가, 심리, 사회, 통치, 정책, 미디어, 콘텐츠, 미학 분야 등을 횡단하며 학제적 연구활동을 한다. 앞으로도 차별의 경험과 부적절한 관행이 언어능력과 언어사용의 의미에 어떻게 개입하는지 주목할 것이며 언어감수성과 언어통치성 연구에 자유, 차이와 다양성, 횡단, 도시공간, 생태, 실용 등의 가치를 보태고자 한다.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140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담론의 이해』, 『앵무새 살리기』, 『접촉의 언어학』 등의 책을 출간했다. 자유, 사랑, 존귀한 삶의 양식을 찾을 때 언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