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하나가 있었다』는 사람의 성장 과정과 인류 역사의 흐름을 함축적으로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단순한 그림과 문장을 따라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의 역사가 자연스레 눈앞에 펼쳐집니다. 처음에 하나로 등장한 씨앗이 또 다른 씨앗을 만나 점차 성장하고, 함께 새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모습은 끝내 나지막한 탄성을 자아냅니다.
Author
막달레나 스키아보,수지 자넬라,김지우
이탈리아 비첸차의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삼촌의 포도밭을 거닐며 포도주 맛이 나는 노란 꽃을 맛보고, 들판을 가로질러 뛰어다니기를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는 철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도서관 사서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과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비첸차의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삼촌의 포도밭을 거닐며 포도주 맛이 나는 노란 꽃을 맛보고, 들판을 가로질러 뛰어다니기를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는 철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도서관 사서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과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