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곤충처럼 허물을 벗는다. 여행을 하면서 허물을 벗는다. 닫혔던 내면 의식의 성장판이 급격히 팽창하다 진화의 등껍질이 터진다. 이것은 자신을 보다 더 성숙한 존재로 만드는 희열의 과정이다. 탈피의 원동력은 느낌이다. 느낌은 남과 다를수록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상을 낯설게 응시해야 한다. 이 책은 내면 성장을 갈망하는 독자들에게 즐거운 일탈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Author
방운규
문학 박사이며 대학에서 어문학 강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어 강의 한국학술진흥재단 2002기초학문육성지원사업 수행, 2008년 중국 곡부사범대학교 교환 교수(한국어 강의) 저서로는 「중국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두근두근 한국어 발음」, 「한강 황포돛배 명장 손낙기」 등이 있다.
문학 박사이며 대학에서 어문학 강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어 강의 한국학술진흥재단 2002기초학문육성지원사업 수행, 2008년 중국 곡부사범대학교 교환 교수(한국어 강의) 저서로는 「중국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두근두근 한국어 발음」, 「한강 황포돛배 명장 손낙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