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아버지

$16.20
SKU
979115778444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06/3 - Fri 06/7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05/29 - Fri 05/3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05/26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57784448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이 책은 하느님이 예수를 통해서 인간의 원죄와 본죄를 용서해 주시고 의롭게 만드신 구속(救贖)신비에 관한 책이다. 구속은 예수의 중재로 이루어진 속량사업이기에, 예수와 인간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그리고 폭넓게 다룬다. 즉 하느님의 구속위업에서 예수의 몸과 피의 역할을 세세하게 규명함으로써, 구속신비의 비밀을 벗긴다. 구속의 핵심원리인 ‘죄의 용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이 근거가 되었다. 즉 하느님은 예수의 강생과 더불어 인간의 영혼을 예수의 인성 안으로 옮겨주시어, 예수 안에서 예수의 피로 죄를 용서하셨다. 따라서 예수의 피로 인간의 죄를 용서하신 구속신비에 ‘인간의 믿음’은 끼어들 틈이 없다.

이 책은 모두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제1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확실한 구분이다. 구속은 이중의 원리가 적용된다. 즉 ‘죄의 용서’ 원리와 인간의 믿음으로 얻어지는 ‘인정 의인’ 원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은 하느님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을 의미하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에 해한 인간의 믿음을 일컫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은 하느님의 구속위업의 근거가 되어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고 의롭게 하신 육적원리의 핵심 메커니즘이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구속의 지적개념인 ‘인정의인’ 원리를 구성한다. 제2장에서는 하느님의 구원계획 중 구원과 구속은 어떻게 구분되는지 또 왜 구분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논리를 전개한다. 이어서 제3장에서는 구속위업에 대한 왜곡과 오류가 어떤 것인지 알아본다. 구속은 하느님의 위업이며, 그 중재자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일부 종파에서 인간이 의롭게 된 구속이 ‘인간의 믿음’만으로 성취되었다는 오류에 대해 저자는 날카롭게 비판한다. 제4장에서는 가톨릭교회의 의화(義化)교리와 개신교회의 이신칭의의 다른 점에 대해, 그리고 제7장에서는 성화(聖化)에 대해 논한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4

I. 믿음
II. 구속과 구원
Ⅲ. 구속의 이중 구조 및 새 계약
IV. 의화(義化)와 칭의(稱義)
V. 루터교와 바티칸 간의 교회 일치를 위한 공동 선언
VI. 성령세례와 예수 안에서 재창조
Ⅶ. 성화(聖化)
Ⅷ. 바오로에 관한 새 관점

맺는말
참고 문헌 및 자료

Author
이정기
타블라라사 대표 이정기는 14년 이상을 여행콘텐츠 및 여행서비스를 기획했던 사람으로 ‘여행’과 관련된 콘텐츠만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지도 기획자이다. 여행콘텐츠 전문가가 만드는 여행지도는 분명히 다른 지도 및 가이드북과는 확연히 다를 수밖에 없다. 한국관광공사의 창조관광공모전에 ‘서울여행지도’로 우수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현재 타블라라사의 대표로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여행지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전체/제주/서울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도시 여행지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타블라라사 대표 이정기는 14년 이상을 여행콘텐츠 및 여행서비스를 기획했던 사람으로 ‘여행’과 관련된 콘텐츠만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지도 기획자이다. 여행콘텐츠 전문가가 만드는 여행지도는 분명히 다른 지도 및 가이드북과는 확연히 다를 수밖에 없다. 한국관광공사의 창조관광공모전에 ‘서울여행지도’로 우수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현재 타블라라사의 대표로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여행지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전체/제주/서울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도시 여행지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