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로서 처음 마약 강의를 나간 일부터 마약퇴치운동본부라는 이름도 생소한 곳에서 청춘을 불태워 부르짖던 단약의 외침이 세월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많이도 어수룩하고 어찌 보면 참 무모했다는 생각이 든다. 짧지 않은,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시간이었지만 마약퇴치운동본부 본부장으로서 지내온 세월과 겪었던 사연들을 늦은 밤 컴퓨터 앞에 앉아 딱딱한 손가락으로 쓰며 나는 한 가지 결심을 하고자 한다. 이 땅에 나서 살아갈 우리 후대들에게 무심코라도 우연히라도 호기심으로라도 마약을 경험하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며 어떤 결과가 따르는지 알려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주요약력]
현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본부장
현 마약류대책협의회 민간위원(국무총리훈령 제696호)
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현 대구광역시약사회 이사
현 국립부곡병원 자문위원
현 생명샘약국 대표약사
전 대구서부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
전 대구광역시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치료재활 사업추진단 위원장
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마약류 명예지도원
전 대구광역시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심사위원
[주요약력]
현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본부장
현 마약류대책협의회 민간위원(국무총리훈령 제696호)
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현 대구광역시약사회 이사
현 국립부곡병원 자문위원
현 생명샘약국 대표약사
전 대구서부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
전 대구광역시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치료재활 사업추진단 위원장
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마약류 명예지도원
전 대구광역시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