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를 비롯한 공자의 제자들, 자하. 중궁. 자유 등, 증삼의 문인인 악정자춘과 자사의 무리, 증의 손으로 기록, 정리된 것이 아님은 분명하다.
이런 사실은 논어라는 책 이름에서도 엿볼 수 있다. 영 나라의 황간은 이 책은 공자의 문인에게서 나온 것이다. 먼저 자세히 따진 뒤에 사람들이 모두 좋다고 한 뒤에야 가록했으므로 논이라 하였다. 어 란 논란에 대해 대답하고 설명한다는 말이다. 라고 말하였다.
Contents
제 1편 학이 12
제 2편 위정 27
제 3편 팔일 47
제 4편 이인 68
제 5편 공야장 87
제 6편 옹야 113
제 7편 술이 137
제 8편 태백 164
제 9편 자한 181
제 10편 향당 204
제 11편 선진 211
제 12편 안연 229
제 13편 자로 241
제 14편 헌문 255
제 15편 위령공 285
제 16편 계씨 307
제 17편 양화 323
제 18편 미자 345
제 19편 자장 358
제 20편 요왈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