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현대인의 많은 질환들을 실용적이며 순전히 자율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길을 안내한 것이다. 대뇌 기능에 억눌려 약화한 원시뇌의 기능을 활성화해 이 같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원시뇌는 사이뇌와 뇌줄기, 뇌하수체 등을 일컫는 부위로, 우리 몸의 생명을 주관하므로 내 안의 의사와 같다. 필자가 20여 년 간 많은 환자들을 치유로 이끈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양의 심신의학(心身醫學)적 관점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Contents
머리글 - 인간의 심신에 내재한 자율적 치료법
1. 타율치료와 자율치료
2. 우주 대자연의 조화 속으로
3. 생명을 주관하는 원시뇌
4. 문명사회 정글과 현대판 맹수
5. 마음으로 병 고치는 의술
6. 자율치료의 지향점
7. 자율치료 실천 6단계
● STEP 1 - 준비
● STEP 2 - 심신 이완
● STEP 3 - 병소(病巢) 탐색
● STEP 4 - 치료 반응 유도
● STEP 5 - 자율치료
● STEP 6 - 마무리
1959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고려대 대학원에서 향신채소 연구로 농학석사, 동국대 대학원에서 향토음식 연구로 경제학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농민신문 편집국장과 논설실장, 『전원생활』 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30여 년간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전국의 농축수산물 생산 현장을 1,200여 회 탐사하면서 농장에서 식탁까지 식품 안전성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동안 『식탁을 엎어라』 『약이 되는 우리 음식 순례』 『명사의 식탁』 『난치병 다스리는 진동요법』 『한국의 향기문화』 『녹색 갈증』 『생명문화기행』 『태초건강법1·2』, 『식품 전쟁(번역서)』 등 이외에도 다수의 책을 펴냈다. 현재 바른건강연구소 소장으로서 각종 식품 관련 컨설팅을 하면서 저술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1959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고려대 대학원에서 향신채소 연구로 농학석사, 동국대 대학원에서 향토음식 연구로 경제학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농민신문 편집국장과 논설실장, 『전원생활』 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30여 년간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전국의 농축수산물 생산 현장을 1,200여 회 탐사하면서 농장에서 식탁까지 식품 안전성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동안 『식탁을 엎어라』 『약이 되는 우리 음식 순례』 『명사의 식탁』 『난치병 다스리는 진동요법』 『한국의 향기문화』 『녹색 갈증』 『생명문화기행』 『태초건강법1·2』, 『식품 전쟁(번역서)』 등 이외에도 다수의 책을 펴냈다. 현재 바른건강연구소 소장으로서 각종 식품 관련 컨설팅을 하면서 저술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