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영작문 수업 입문

기본 문형으로 익히는 영작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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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7689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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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01
Pages/Weight/Size 153*225*18mm
ISBN 9791157689026
Categories 국어 외국어 사전 > 영어
Description
화제작 〈미국식 영작문 수업〉에 이은
토종 한국인을 위한 영작문 입문서


영어회화에 자신 있다는 사람도 영작문이라면 고개를 내젓는 경우가 많다. 말은 최소한의 의사소통만 가능하면 그만이지만 글은 그렇지 않다. 문법, 어휘, 언어 관습과 글쓰기의 규칙을 망라하는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발화 즉시 사라지는 말과 달리 글은 한번 쓰면 두고두고 남으니 부담도 배가된다. 하물며 우리말도 아닌 외국어로 쓰라면? 들었던 펜도 슬며시 내려놓을 수밖에 없다.

상고에서 야간대로, 대학원에서 유학으로, 영어 실력 하나로 미 박사과정까지 진학한 저자는 영작이 복잡할 필요도, 완벽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영작문에 100% 활용 가능한 최소한의 문법과 핵심 동사, 5가지 기본 문형만 알아도 누구나 영작문의 장벽을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을 통해 전하는 저자의 핵심 메시지다.

저자에 따르면 영작의 시작과 끝은 기본 문형을 변형할 줄 아는 감각에 있다. 그의 관점에서 모범적인 영어 문형의 보고는 미국 초등 교재다. 일상적인 언어생활에 필요한 기초 문법을 다지고 이를 글쓰기에 적용하며 기초적인 의사소통법과 자기표현법을 본격적으로 학습하는 시기가 바로 초등 과정이기 때문이다. 원어민이 쓰고 읽고 말하는 기본 문형과 이 문형을 변형하는 데 필수적인 명사/형용사/부사 만드는 법을 익히고 나면 누구나 원어민 부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영문을 구사할 수 있다.
Contents
Prologue 4
필독: 영작문을 위한 최소한의 문법 10

Writing Session 01 원어민이 읽고 쓰고 말하는 기본 문형 20
미국식 영작문 패턴 ① ~가 되다 22
Write Yourself Task 01 2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turn get fall 26/27
Write Yourself Task 02 2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break slide kill 30/31
Write Yourself Task 03 3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feel hold run 34/35
미국식 영작문 패턴 ② (~한 채로) 있다/쭉 ~하다 36
Write Yourself Task 01 3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come stay keep 40/41
Write Yourself Task 02 4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lie look sit 44/45
Write Yourself Task 03 4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feed use need 48/49
미국식 영작문 패턴 ③ ~을 …하게 두다 50
Write Yourself Task 01 5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ee kick touch 54/55
Write Yourself Task 02 5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gather face cast 58/59
Write Yourself Task 03 6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urround pull circle 62/63
미국식 영작문 패턴 ④ ~이 …하게 하다 64
Write Yourself Task 01 6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grow jump leave 68/69
Write Yourself Task 02 7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join give earn 72/73
Write Yourself Task 03 7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help bring change 76/77
미국식 영작문 패턴 ⑤ ~이 ...하는 것을 보다[듣다/느끼다] 78
Write Yourself Task 01 8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reach stop shine 82/83
Write Yourself Task 02 8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oak spread hide 86/87
Write Yourself Task 03 8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earch check tip 90/91

Writing Session 02 명사 만들기 92
동명사구로 만드는 명사 96
Write Yourself Task 01 9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answer practice dive 100/101
Write Yourself Task 02 10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attack leap follow 104/105
Write Yourself Task 03 10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make have take 108/109
to부정사구로 만드는 명사 110
Write Yourself Task 01 11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believe mean go 114/115
Write Yourself Task 02 11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like fly set 118/119
Write Yourself Task 03 12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trade pay receive 122/123
that/whether/if절로 만드는 명사 124
Write Yourself Task 01 12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think decide learn 130/131
Write Yourself Task 02 13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observe strike form 134/135
Write Yourself Task 03 13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know convince risk 138/139
의문사절로 만드는 명사 140
Write Yourself Task 01 14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launch watch measure 146/147
Write Yourself Task 02 14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depend tell work 150/151
Write Yourself Task 03 15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understand quit settle 154/155

Writing Session 03 형용사 만들기 156
관계사절로 만드는 형용사 160
Write Yourself Task 01 16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find read live 166/167
Write Yourself Task 02 16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darken clear worry 170/171
Write Yourself Task 03 17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affect wear expose 174/175
분사구로 만드는 형용사 176
Write Yourself Task 01 17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fill lift draw 180/181
Write Yourself Task 02 18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attract pick carry 184/185
Write Yourself Task 03 18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flow eat fight 188/189
전치사구로 만드는 형용사 190
Write Yourself Task 01 19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begin happen separate 194/195
Write Yourself Task 02 19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ride play die 198/199
Write Yourself Task 03 20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eashore near plus 202/203
to부정사구로 만드는 형용사 204
Write Yourself Task 01 20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leep guard travel 208/209
Write Yourself Task 02 21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float build win 212/213
Write Yourself Task 03 21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perform blow pop 216/217

Writing Session 04 부사 만들기 218
접속사절로 만드는 부사 222
Write Yourself Task 01 22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boil freeze cool 228/229
Write Yourself Task 02 23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tamp appear imagine 232/233
Write Yourself Task·03 23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march sweltering drip 236/237
분사구문으로 만드는 부사 238
Write Yourself Task 01 24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act shade hack 242/243
Write Yourself Task 02 24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return stick save 246/247
Write Yourself Task 03 24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hatch lay try 250/251
전치사구로 만드는 부사 252
Write Yourself Task 01 25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throw behave insist 258/259
Write Yourself Task 02 26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hit hear push 262/263
Write Yourself Task 03 26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climb cost drag 266/267
to부정사구로 만드는 부사 268
Write Yourself Task 01 27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wash drain move 272/273
Write Yourself Task 02 27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recognize match melt 276/277
Write Yourself Task 03 27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crush add grind 280/281
찾아보기: 주요 동사로 만드는 기본 문형 282
주석 340
Author
최정숙
영어 하나로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한 ‘영작문 전문가’. 남들보다 한참 뒤처진 출발을 벌충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 하나만 믿고 영어에 부단히 매진한 결과 얻은 타이틀이다. 상고를 나와 주경야독하며 야간대를 다녔고, 이 무렵 본격적으로 흥미를 붙인 영어를 전업으로 삼을 요량에 돌연 대학원에 들어가 장학금 지원을 받고 유학까지 다녀온 입지전적 경력의 소유자다.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재학 시절, 주요 일간지 인터넷판 영어 기사를 번역하는 일로 등록금을 충당하며 피 말리는 마감에 시달린 보상인지 고급 영문에 대한 안목이 생겼다. 논리적 영어 글쓰기에 매달리며 작문에 도가 튼 덕분에 대학원 졸업과 함께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때까지도 두 달간 학업과 무관한 이유로 미국 땅을 밟아본 게 전부였던 저자는 본토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고픈 열망을 불태우며 또다시 유학길에 올랐다. 미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문화인류학 박사과정 재학 당시 학부생의 글쓰기를 지도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뿐 아니라 원어민에 뒤지지 않는 작문 실력을 키웠다.

오롯이 혼자 힘으로, 생존을 위한 생활 영어로 시작해 학업을 위한 학술 영어까지 섭렵하며 끊임없이 도전한 끝에 결국 영어 학습의 최고 경지인 고급 영작문에 가닿았다. 한국에 돌아온 후로는 제도권·비제도권 교육기관을 넘나들며 토종 한국인을 위한 고급 영어 글쓰기 강의를 꾸준히 이어왔다. 강의실을 넘어 더 많은 독자를 만나기 위해 오랫동안 갈고닦아 숙성시켜 온 영작문 비법을 『미국식 영작문 수업』에 담아내었다.
영어 하나로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한 ‘영작문 전문가’. 남들보다 한참 뒤처진 출발을 벌충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 하나만 믿고 영어에 부단히 매진한 결과 얻은 타이틀이다. 상고를 나와 주경야독하며 야간대를 다녔고, 이 무렵 본격적으로 흥미를 붙인 영어를 전업으로 삼을 요량에 돌연 대학원에 들어가 장학금 지원을 받고 유학까지 다녀온 입지전적 경력의 소유자다.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재학 시절, 주요 일간지 인터넷판 영어 기사를 번역하는 일로 등록금을 충당하며 피 말리는 마감에 시달린 보상인지 고급 영문에 대한 안목이 생겼다. 논리적 영어 글쓰기에 매달리며 작문에 도가 튼 덕분에 대학원 졸업과 함께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때까지도 두 달간 학업과 무관한 이유로 미국 땅을 밟아본 게 전부였던 저자는 본토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고픈 열망을 불태우며 또다시 유학길에 올랐다. 미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문화인류학 박사과정 재학 당시 학부생의 글쓰기를 지도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뿐 아니라 원어민에 뒤지지 않는 작문 실력을 키웠다.

오롯이 혼자 힘으로, 생존을 위한 생활 영어로 시작해 학업을 위한 학술 영어까지 섭렵하며 끊임없이 도전한 끝에 결국 영어 학습의 최고 경지인 고급 영작문에 가닿았다. 한국에 돌아온 후로는 제도권·비제도권 교육기관을 넘나들며 토종 한국인을 위한 고급 영어 글쓰기 강의를 꾸준히 이어왔다. 강의실을 넘어 더 많은 독자를 만나기 위해 오랫동안 갈고닦아 숙성시켜 온 영작문 비법을 『미국식 영작문 수업』에 담아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