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낱글자를 셰이프 게임처럼 표현한
영리한 기획과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그림책!
- 심사위원 앤서니 브라운과 한나 바르톨린의 추천사 중에서
『숨바꼭질 ㄱㄴㄷ』는 제2회 앤서니 브라운 신인작가 공모전 수상작이다. 세계적인 거장 앤서니 브라운과 현북스가 손을 잡고 역량 있는 그림책 작가를 발굴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김슬기 작가의 『딸기 한 알』로 멋진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올해 열린 제2회 공모전에서는 모두 세 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고, 6월에 나온 『정글곰』, 9월에 나온 『나는 누구일까?』에 이어 마지막으로 『숨바꼭질 ㄱㄴㄷ』이 출간되었다. 『숨바꼭질 ㄱㄴㄷ』은 책장 사이사이에 뚫린 구멍을 통해 동물들과 숨바꼭질을 하면서 ㄱㄴㄷ을 익힐 수 있는 놀이책이다.
Author
김재영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초등미술교육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이며,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하다. 교육자와 양육자로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고전 4:15)’의 성경 구절을 교육 철학으로 삼고 있다. 이제는 작가로서 아비의 심정을 그림책에 담아내는 꿈과 부모의 마음을 그림책에 담아내는 꿈을 더해 가고 있다. 제2회 앤서니 브라운 공모전 당선작 그림책 『숨바꼭질 ㄱㄴㄷ』은 초등국어 1학년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초등미술교육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이며,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하다. 교육자와 양육자로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고전 4:15)’의 성경 구절을 교육 철학으로 삼고 있다. 이제는 작가로서 아비의 심정을 그림책에 담아내는 꿈과 부모의 마음을 그림책에 담아내는 꿈을 더해 가고 있다. 제2회 앤서니 브라운 공모전 당선작 그림책 『숨바꼭질 ㄱㄴㄷ』은 초등국어 1학년 교과서에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