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북스가 2011년부터 해마다 주최하는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제8회 수상작 《놀고 싶어요》. 심사위원 앤서니 브라운과 한나 바르톨린이 이 그림책을 인상적으로 느낀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작품은 다정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책입니다. 색과 그림이 잘 구성되었으며 전체 이야기가 아주 만족스러운 결말로 이어집니다. 작품에 사용된 기법은 거칠지만, 동시에 정교합니다. 이러한 작가의 거칠지만 정교한 기법이 그림에 생기와 역동성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또 그림 속 그림자는 극적인 퀄리티를 이야기에 더합니다.
Author
박하잎
아이들 웃음을 만드는 작가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면서, 그림도 꾸준히 전시하고 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과 〈미래엔 공모전〉에서 그림책상을 수상하였고,
쓰고 그린 책으로 《꼬마 스파이더》가 있습니다.
아이들 웃음을 만드는 작가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면서, 그림도 꾸준히 전시하고 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과 〈미래엔 공모전〉에서 그림책상을 수상하였고,
쓰고 그린 책으로 《꼬마 스파이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