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국과학문학상에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린 김준녕 작가가 흡인력 강한 스릴러 소설로 돌아왔다. 네오픽션 ON시리즈 34권으로 선보이는 김준녕 작가의 『텔 미 모어 마마』는 서로를 미치도록 증오하는 모녀의 이야기다.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감시하고 빼앗는 엄마에게 딸이 얼마 만큼 분노할 수 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책을 먼저 읽은 박서련 소설가는 이 책을 두고 ‘사상 최대 규모의 모녀대전’이라고 표현할 만큼 독보적인 스케일과 긴장감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게다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할 반전이 기다리고 있으니,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은 채 ‘엄마’가 딸에게 전하지 않은 말은 무엇인지 직접 확인해보기를 바란다.
Contents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8부
에필로그
작가의 말
Author
김준녕
1996년 출생, 연세대학교 졸업. 하루의 절반은 글을 준비하고, 나머지 절반은 글을 쓰며 보낸다.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으로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0번 버스는 2번 지구로 향한다』, 장편소설 『빛의 구역』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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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출생, 연세대학교 졸업. 하루의 절반은 글을 준비하고, 나머지 절반은 글을 쓰며 보낸다. 『막 너머에 신이 있다면』으로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0번 버스는 2번 지구로 향한다』, 장편소설 『빛의 구역』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