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오래전부터 벽을 세워 왔습니다. 인종, 민족, 문화, 종교, 사상 등에 따라 서로를 분리하고 배제하려는 욕망은 어느 시대에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벽은 오늘날에도 세계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남북을 가로지르는 휴전선부터, 이스라엘의 서안 지구 분리 장벽까지 말입니다. 각종 규제나 정책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벽까지 포함하면 셀 수 없어요. 하지만 문명의 역사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가르쳐 주었습니다. 서로 마주하고, 교류하며 사상, 지식, 생활양식을 교환할 때, 비로소 진보가 일어난다는 사실을요.
“Separation, Exclusion. The Wall Built Upon Desire.”
Humankind have built walls for a long time. This was because the desire to separate and exclude one another depending on their race, ethnicity, culture, religion, idea, and etc. was present in every era. This wall still remains today around the world. From the cease-fire border dividing South and North Korea to the Israeli West Bank separation barrier. If we include intangible walls such as various regulations or policies, the numbers are uncountable.
However, the history of civilization has constantly gave us lessons. It has taught us that true progress occurs when we face and interact with each other, and exchange ideas, knowledge, and lifestyles.
Author
지안카를로 마크리,카롤리나 자노티
잔카를로 마크리는 이탈리아의 작가이자 음악가, 배우, 언론인이다. 이탈리아 남부 밀레토 태생으로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후 베르첼리에서 장차 이탈리아 예술계에 한 획을 긋는 ‘반다 오시리스’를 결성한다. 마크리는 멤버들과 함께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 수상작의 사운드 트랙을 작곡하기도 했다. 현재는 아동 문학에 헌신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잔카를로 마크리는 이탈리아의 작가이자 음악가, 배우, 언론인이다. 이탈리아 남부 밀레토 태생으로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후 베르첼리에서 장차 이탈리아 예술계에 한 획을 긋는 ‘반다 오시리스’를 결성한다. 마크리는 멤버들과 함께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 수상작의 사운드 트랙을 작곡하기도 했다. 현재는 아동 문학에 헌신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