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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도 기술 들어갑니다

사이토 다카시의 머리 좋은 사람의 대화법
$15.12
SKU
979115723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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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6/05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91157233908
Description
머리 좋은 사람들은
어떤 대화의 기술을 장착하고 있을까?
핵심은 시점 이동, 머리 좋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의 차용, 도식화
그리고 꾸준한 연습에 있다!

트럼프에게도 김정은에게도,
선거에 나온 정치인들과 그들을 보고 있을 우리들에게도,
속이지 않고, 속아 넘어가지 않으려면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선거의 계절과 협상의 계절을 동시에 맞아 요즘은 말에 대한 기사도 무척 많다. 정치인의 말과 말, 국가 정상과 그 대리인들의 말과 행동이 우리들의 시선을 잡아끌고만 있다. 세상에 장밋빛 미래와, 준엄한 비판을 던져대는 정치인은 많지만, 과연 그들의 말이 우리들을 배려한 말들일까? 그저 자극적이고 장황한 수식으로 사람들의 표심을 흔들려는 얄팍한 계산으로 나온 말들은 아닐까? 이 책의 내용을 적용해보면 어쩌면 그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Contents
들어가며 : 머리가 좋아지는 화법은 타인을 배려하는 화법이다 - 9

제1장. 머리 좋은 사람의 화법 - 시점을 이동시켜라
‘요컨대’와 ‘종합하여 말하면’ - 25
시점 이동의 기술을 익히자 - 28
처음에 전체상을 보여주자 - 32
부분을 설명할 때는 ‘선택’이 생명이다 - 36
‘주관적으로 말하면’과 ‘객관적으로 말하면’ - 39
‘장점은……. 단점은…….’ - 42
데카르트적 ‘숙려단행’ - 46
‘객관적으로 보면’을 입버릇으로 만들자 - 49
‘앞선 사고’가 가능한가 - 53
목표로부터 역산하자 - 56
‘역산 사고’로 이해가 깊어진다 - 60
‘귀납’ ‘연역’도 쓰기 나름 - 63

제2장. 머리 좋은 사람의 단어 - 설명이 아니라 전달이 우선이다
‘시안’을 제시하는 것은 어른이라는 증거 - 68
‘데드라인’을 의식하자 - 72
‘콘셉트’를 간결하게 말할 수 있는가 - 75
외래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있는가 - 78
외래어는 즉시 자국어로 바꿔 말하는 습관을 들이자 - 82
영어의 ‘관용어’를 사용하자 - 86
‘관점’을 바꿔보자 - 89
‘수학 시간’을 떠올려보자 ― ‘좌표축’ ‘함수’ - 92
조금 더 ‘감각’으로 말하자 - 98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가 아니라
‘추이를 지켜보다’를 사용하자 - 101

제3장. 전달력을 높이는 ‘도식화’기법 - 전제를 정리하면 해답은 저절로 나온다
정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신뢰할 수 있다 - 107
도식화만큼 설득력 있는 것은 없다 - 110
‘고민’은 도식화로 해결할 수 있다! - 12
상담 시에는 각각의 문제를 따로 생각해야 한다 - 118
둘이 함께 도식을 그리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 121
자신의 발언을 도식화로 보완하자 - 123
신문과 잡지는 ‘도식화’ 힌트의 보물창고 - 124
도식화에는 몇 가지 패턴이 있다 - 130
‘인과 루프 다이어그램’으로 대상을 위에서 내려다보다 - 132
‘도식화 능력’을 더욱 갈고닦자 - 136

제4장.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의 철칙
이야기는 ‘A B and C’ 방식으로 정리하자 - 141
‘스토리’는 사람을 매료시킨다 - 145
‘개인적인 이야기’로 향신료를 치자 - 148
‘키워드 주의’로 이야기를 구성하자 - 151

제5장. ‘말하듯 글 쓰기’가 아닌 ‘글 쓰듯 말하기’
‘화법’은 뇌의 ‘차림새’다 - 157
한 문장을 짧게 - 160
늘 주어와 동사를 의식하라 - 162
‘50초 연설’을 훈련하자 - 165
‘영문번역’으로 국어 능력을 기를 수 있다 - 168
일상적으로 영문을 읽자 - 171
마치 한 권의 책을 읽는 듯했던
야마구치 아쓰시 선생의 강의 - 175
말할 때도 ‘마침표’와 ‘쉼표’를 붙인 마쓰모토 세이초 - 178
말한 내용을 녹음한 필자의 훈련법 - 182
‘말하듯 글쓰기’가 안 좋은 이유 - 184
난해한 내용을 알기 쉽게 말하도록 노력하자 - 187

제6장 사례별 예시 - 사람을 움직이는 화법
의뢰할 때 - 193
길을 설명할 때 - 197
집단을 지도할 때 - 202
사죄할 때 - 205
지적할 때 - 209
Author
사이토 다카시
1960년 시즈오카 현 출생. 1985년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밟으며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공부했다.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산체학예상을 수상했으며, 250만 부 이상 판매된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어휘력이 교양이다』, 『어른의 어휘력 노트』 등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스타일의 베스트셀러를 다수 집필해 일본 현지 발행 부수만 1,000만 부를 넘는다. 현재 메이지대학 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NHK E텔레비전 〈일본어로 놀자〉 종합 지도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잡담이 능력이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외 다수가 있다. 수백만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사이토 다카시는 50대를 보다 당당하게, 의미 있게 살아갈 방법에 대해 성찰해왔으며, 현재 그 스스로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하며 평안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1960년 시즈오카 현 출생. 1985년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밟으며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공부했다.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산체학예상을 수상했으며, 250만 부 이상 판매된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어휘력이 교양이다』, 『어른의 어휘력 노트』 등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스타일의 베스트셀러를 다수 집필해 일본 현지 발행 부수만 1,000만 부를 넘는다. 현재 메이지대학 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NHK E텔레비전 〈일본어로 놀자〉 종합 지도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잡담이 능력이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외 다수가 있다. 수백만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사이토 다카시는 50대를 보다 당당하게, 의미 있게 살아갈 방법에 대해 성찰해왔으며, 현재 그 스스로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하며 평안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