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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꿈꾸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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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706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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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7/17
Pages/Weight/Size 128*188*13mm
ISBN 9791157063604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위대한 국민이 다시 세운 위대한 대한민국을 꿈꾸며

이 책 『이재명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2017년 20대 대선 출사표를 낸 이후 이재명이 직접 쓴 첫 책 『이재명, 대한민국 혁명하라』의 개정판이다. ‘이재명이 꿈꾸는 대한민국’이라는 핵심 내용을 살려 제목을 바꾸고 표지 디자인을 새롭게 꾸미고, 20대 대선 TV토론의 메시지와 추천의 말을 추가해 리커버 에디션을 만들었다. 첫 출간에서 7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가 이 책을 다시 읽어야 할 이유는 지금 우리가 살고 싶은 위대한 나라의 모습을 상세히 담아냈기 때문이다. 이재명은 이 책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다시 세우기 위한 정치 철학과 개념을 정리했다. 지난 70년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70년을 설계하는 시점에서 주요 분야마다 꼭 필요한 이슈를 정리하고 정치, 경제, 복지, 외교, 안보에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중요한 정책들을 쉬운 언어로 상세히 풀어냈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우리 다음 세대에게 당당히 물려줄 수 있는 멋진 나라, 이재명이 꿈꾸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추천의 말

1부 이재명의 정치 혁명

1장 역사 청산 | 새로운 출발선에 서자
2장 유능한 진보 | Think? Act! 문제는 실천의지와 능력
3장 검찰 개혁 | 적폐의 심장, 검찰을 정조준하다
4장 지방자치|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

2부 이재명의 경제 혁명

5장 공정경제 | 함께 잘사는 나라를 위한 재벌개혁
6장 노동소득 | 일한 만큼 돌려받는 사회
7장 농업정책 | 농업을 전략산업으로 보호·육성하자
8장 에너지 정책 | 우리도 ‘원전 제로’ 시대로

3부 이재명의 복지 혁명

9장 기본소득 | 보편복지는 시대의 요구다
10장 공공의료 | 국민의 생명 수호는 국가의 의무
11장 성남 복지 전국화 | 성남복지는 대한민국에 적용 가능한가?

4부 이재명의 평화 혁명

12장 평화통일 | 통일은 밥이다
13장 선택적 모병제 | 복무기간 10개월로도 평화는 가능하다
14장 한미관계 | 자주적 균형외교, 미국에도 당당한 한국
15장 종북몰이 | 수구세력의 조작에는 정면돌파가 약

에필로그
Author
이재명
1964년 경상북도 안동의 깊은 산골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초등학교 졸업 후 성남시 상대원동의 공단에 있는 ‘동아고무’라는 공장에서 소년공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야구 글러브 공장에 다닐 때 프레스에 왼쪽 팔뚝이 찍히고 마는 산업재해를 당하면서 장애인 6급 판정을 받았다. 이 때문에 군대도 면제되었다. 열일곱 살 사춘기 시절 장애인이라는 사실과 희망 없는 현실에 자살도 시도했으나 ‘죽을힘으로 살기로 작정’하고 처절하게 공부에 전념했다. 그 결과 1년 만에 중학교 검정고시,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거쳐 중앙대학교 법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사법고시에 합격한 이후 인권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종합병원 폐업으로 의료 공백이 생긴 성남 본시가지에 시립의료원 설립을 주도했다. 그러나 시의회의 반대로 무산되자 깊은 절망감과 무기력에 빠지면서 새로운 전략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바로 시민운동 대신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정치 참여를 결심하게 된 것이다.
지난 2006년 당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본격적인 정치 생활을 시작했고, 2010년 성남시장에 당선된 이후 시정활동을 이어갔다. ‘여의도 정치’와 거리가 먼 정치인으로 알려지면서 기성 정치권에 실망한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그는 계파와 상관없이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며 성남시 시민들과 소셜 네트워트 서비스SNS 등을 이용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시민의 복지를 위해서라면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직언을 마다하지 않는 ‘사이다 시장’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2017년 1월 23일, 성남시 상대원동의 오리엔트시계 공장에서 그는 “‘적폐청산, 공정국가 건설’이라는 제 꿈이 곧 국민 여러분의 꿈”이라며 대권도전을 정식 선언했다.
1964년 경상북도 안동의 깊은 산골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초등학교 졸업 후 성남시 상대원동의 공단에 있는 ‘동아고무’라는 공장에서 소년공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야구 글러브 공장에 다닐 때 프레스에 왼쪽 팔뚝이 찍히고 마는 산업재해를 당하면서 장애인 6급 판정을 받았다. 이 때문에 군대도 면제되었다. 열일곱 살 사춘기 시절 장애인이라는 사실과 희망 없는 현실에 자살도 시도했으나 ‘죽을힘으로 살기로 작정’하고 처절하게 공부에 전념했다. 그 결과 1년 만에 중학교 검정고시,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거쳐 중앙대학교 법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사법고시에 합격한 이후 인권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종합병원 폐업으로 의료 공백이 생긴 성남 본시가지에 시립의료원 설립을 주도했다. 그러나 시의회의 반대로 무산되자 깊은 절망감과 무기력에 빠지면서 새로운 전략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바로 시민운동 대신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자 정치 참여를 결심하게 된 것이다.
지난 2006년 당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본격적인 정치 생활을 시작했고, 2010년 성남시장에 당선된 이후 시정활동을 이어갔다. ‘여의도 정치’와 거리가 먼 정치인으로 알려지면서 기성 정치권에 실망한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그는 계파와 상관없이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며 성남시 시민들과 소셜 네트워트 서비스SNS 등을 이용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시민의 복지를 위해서라면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직언을 마다하지 않는 ‘사이다 시장’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2017년 1월 23일, 성남시 상대원동의 오리엔트시계 공장에서 그는 “‘적폐청산, 공정국가 건설’이라는 제 꿈이 곧 국민 여러분의 꿈”이라며 대권도전을 정식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