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오디세이

창당 선언에서 승리까지 1368시간의 기록
$21.60
SKU
979115706351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17 - Thu 05/2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14 - Thu 05/1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04/25
Pages/Weight/Size 145*210*18mm
ISBN 9791157063512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한국 정치사에 파란을 일으킨 조국혁신당 이야기
창당 선언에서 승리까지 1368시간의 기록


이 책은 조국 대표가 창당 선언을 한 2월 13일에서 4월 10일까지 57일 1368시간의 기록이다. 19년 경력의 현장 영상 기자로 현장 취재계의 롤모델인 미디어몽구와 ‘조국 사태’의 예리하고 정확한 분석으로 페이스북을 달구었던 박지훈, 두 사람이 이 책의 작업을 위해 뭉쳤다. 조국 대표의 살인적인 일정에 따라 전국을 누비며 길 위에서 영상을 찍고 편집해 올리던 미디어몽구는 언제나 지지자들의 시선으로 촬영에 임하면서 분위기를 최대치로 살려 전하려고 노력했다. 박지훈 대표는 방송과 언론 보도, 유튜브를 통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조국 대표의 말과 행적을 따라가며 대장정의 중요한 이정표를 놓치지 않고 정리했다.

5년간의 시련을 통해 법학자에서 정치인 조국으로 변신한 조국 대표와 그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은 22대 총선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국민의 지지를 한몸에 받아 원내 제3당으로 우뚝 섰다. 이 책은 조국혁신당의 여정을 따라가며 역사에 오래 남을 출발점을 기록한 감동의 정치 다큐멘터리이자 현장의 열정과 함성을 그대로 담아낸 유일한 기록집이다.
Contents
조국 오디세이 항해 일지(연대표)
총선 비례대표 투표 의향 정당 지지도 변화 추이

프롤로그

1부 장정의 서막

법학자 조국, 고향 부산에서 정치인 조국의 첫발을 내딛다
스러지지 않는 5 · 18 정신으로 검찰독재에 맞서겠다
민주당보다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맞서 싸울 정당
정부의 역할과 책임을 묻다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국민에게 고한다
조국신당이라는 강력한 함대를 구축하다

2부 쇄빙선의 출항

맨 앞에서 서고 맨 마지막까지 싸우겠다
과학정책은 과학자들이 주도해야 한다
봉하마을 방명록에 새긴 노무현 대통령 정신의 계승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할 정의의 칼을 뽑아들다
광주 거리에서 목이 터져라 전하는 민주주의 정신
강렬한 부산 사투리로 시작된 조국의 도발
파란 불꽃이 되어 검찰독재정권을 불태우겠다는 조국의 강렬한 호소
무도한 정권을 향해 외치는 강렬한 경고
제주인의 한을 풀어줄 제주 4 · 3 특별법 개정을 약속하다
정권 심판의 기치를 전 세계에 타전하다

3부 전쟁과 승리

조국혁신당이 불러일으킨 동남풍이 전국으로 확산되다
말 없이 서로를 응원하는 뜨거운 마음
대한민국 정치에 봄을 불러올 조국의 발걸음
다시 PK의 민심을 공략하다
조국의 도마 위에 오른 '진짜 독재자'들
총선 이후 더 나아질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부산에서 시작해 광화문에서 마무리한 대장정

총선 결과 분석과 그 의미
에필로그
Author
박지훈,김정환(미디어몽구)
1인 미디어의 원조이자 시조새로 불린다. 휴대폰에 카메라 기능이 처음 생겼던 그때 그 시절,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몽구'에게서 이름을 따와 미디어몽구라는 매체를 만들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부터 사회적 이슈가 되는 현장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달려가 생생한 소식을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다섯 살 공주님의 아빠이고, 말하기보다 들어주는 걸 좋아해 미움받을 일이 별로 없는 것 같다.
1인 미디어의 원조이자 시조새로 불린다. 휴대폰에 카메라 기능이 처음 생겼던 그때 그 시절,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몽구'에게서 이름을 따와 미디어몽구라는 매체를 만들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부터 사회적 이슈가 되는 현장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달려가 생생한 소식을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다섯 살 공주님의 아빠이고, 말하기보다 들어주는 걸 좋아해 미움받을 일이 별로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