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를 졸업 후 공연기획, 연출, 글쓰기, 과일장사, 다큐멘터리 제작, 홍보-마케팅, 코러스, 백댄서, 강의, 뮤직비디오, 웹 기획, 비디오아트 등을 해왔으며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참여연대 문화사업국 간사, 공익문화기획센터 기획실장, 오마이뉴스 문화사업팀장을 거쳐 지금은 (주)다음기획 컨텐츠사업부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한양대학교, SBS방송아카데미, 한국공연예술원 등에서 공연기획과 연출, 이벤트컨설팅을 강의하고 있다.
그가 거쳤던 많은 일들 직업 중에서 가장 재능이 돋보였던 것은 공연기획과 연출가이다. 윤도현밴드, 강산에, 정태춘-박은옥, 들국화, 전인권, 자우림, 이상은, 여행스케치, 크라잉넛, 신해철-비트겐슈타인, 김광진, 이은미, 한영애 외 다수의 공연을 기획하고 연출했으며, 개혁적 음반 제작자들의 모임인 음반기획제작자연대의 간사를 맡고 있다. 특히 2003년과 2004년에 전국 30곳, 58회 공연에 16만여 명의 관객이 모인 윤도현밴드 전국투어는 그가 기획하고 연출한 대표적인 공연으로,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에 새 희망을 불어넣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작가로 쓴 책으로는 『뚜껑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 만들기』와 『탁현민의 무대 밖 무대 이야기』가 있다.
그의 저서 『남자 마음 설명서』는 남자와 여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남자들의 속마음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여자들 앞에서 남자들은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지 않을 뿐더러 상황에 따라 적절히 미화하여, 여자들은 항상 약간씩의 환상과 착각을 안고 산다. 작가는 여자에게 '절대 먼저 전화하지 말 것'을 주문하는 등 여자들에게 사실적으로 조언한다. 그리고 시종일관 연애에 대한 많은 남자들의 진심을 신랄하고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토크콘서트, 북콘서트와 같은 새로운 장르를 만들기도 했다. 대통령 행사를 전담하는 선임행정관(2017)으로, 이후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2019)을 거쳐 청와대 의전비서관(2020)으로 일했다. 재임 중 국가 기념식, 대통령 행사, 외교 행사를 기획, 연출했으며 남북 문화 교류 행사의 총연출 및 남북정상회담의 의전 실무를 담당했다.
성공회대를 졸업 후 공연기획, 연출, 글쓰기, 과일장사, 다큐멘터리 제작, 홍보-마케팅, 코러스, 백댄서, 강의, 뮤직비디오, 웹 기획, 비디오아트 등을 해왔으며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참여연대 문화사업국 간사, 공익문화기획센터 기획실장, 오마이뉴스 문화사업팀장을 거쳐 지금은 (주)다음기획 컨텐츠사업부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한양대학교, SBS방송아카데미, 한국공연예술원 등에서 공연기획과 연출, 이벤트컨설팅을 강의하고 있다.
그가 거쳤던 많은 일들 직업 중에서 가장 재능이 돋보였던 것은 공연기획과 연출가이다. 윤도현밴드, 강산에, 정태춘-박은옥, 들국화, 전인권, 자우림, 이상은, 여행스케치, 크라잉넛, 신해철-비트겐슈타인, 김광진, 이은미, 한영애 외 다수의 공연을 기획하고 연출했으며, 개혁적 음반 제작자들의 모임인 음반기획제작자연대의 간사를 맡고 있다. 특히 2003년과 2004년에 전국 30곳, 58회 공연에 16만여 명의 관객이 모인 윤도현밴드 전국투어는 그가 기획하고 연출한 대표적인 공연으로,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에 새 희망을 불어넣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작가로 쓴 책으로는 『뚜껑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 만들기』와 『탁현민의 무대 밖 무대 이야기』가 있다.
그의 저서 『남자 마음 설명서』는 남자와 여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남자들의 속마음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여자들 앞에서 남자들은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지 않을 뿐더러 상황에 따라 적절히 미화하여, 여자들은 항상 약간씩의 환상과 착각을 안고 산다. 작가는 여자에게 '절대 먼저 전화하지 말 것'을 주문하는 등 여자들에게 사실적으로 조언한다. 그리고 시종일관 연애에 대한 많은 남자들의 진심을 신랄하고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토크콘서트, 북콘서트와 같은 새로운 장르를 만들기도 했다. 대통령 행사를 전담하는 선임행정관(2017)으로, 이후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2019)을 거쳐 청와대 의전비서관(2020)으로 일했다. 재임 중 국가 기념식, 대통령 행사, 외교 행사를 기획, 연출했으며 남북 문화 교류 행사의 총연출 및 남북정상회담의 의전 실무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