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기자 김민하와 리복(Reebok) 마스터 트레이너의
웃음과 정보를 모두 담은 신개념 다이어트 에세이
《돼지의 왕》의 바탕이 된 미디어스 연재 칼럼 〈김민하 - 돼지의 왕〉과 〈이근형의 크로스핏 다이어리〉가 독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운동을 하며 아낌없이 망가지는 김민하를 보는 재미와 함께 운동 다이어리에 운동생리학의 최신 연구결과가 유익함에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식이요법을 따라했다가 건강만 나빠진 이들이 확실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존 다이어트’와 ‘팔레오 다이어트’, 연예인 화보를 보고 식스팩의 환상을 좇는 이들에게 권하는 GHD 복근 운동, 누구나 힘들어 하는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잘하는 비법 등은 더 건강하고 확실한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돼지왕의 육체개조 선언
Day1 유격PT 3번의 공포
Day2 빨치산 형님
Day3 마사지를 대충 하면 찾아오는 악마
Day4 리커버리데이 돼지 마블링
Day5 돼지의 각오
최강 트레이너의 원포인트 레슨 - 러닝머신에서 시간 낭비하기
Day6 특대 모듬 스시
Day7 코치님, 팔이 안 움직여요
최강 트레이너의 원포인트 레슨 - 욕심이 부상을 부른다
Day8 개다리춤 스쿼트
최강 트레이너의 원포인트 레슨 - 엉망진창 다이어트를 하느니 차라리 구석기인처럼 먹어라
Day9 크로스핏 좀비들
최강 트레이너의 원포인트 레슨 - 먹어야 살도 빠진다
Day10 친절한 파트너
최강 트레이너의 원포인트 레슨 - 당신이 운동을 포기한 이유
Day11 돼지의 고무줄놀이
최강 트레이너의 원포인트 레슨 - 복근을 단련하면 ‘식스팩’이 나온다는 거짓말
Day12 살려만 주세요
최강 트레이너의 원포인트 레슨 - ‘올바른 자세’와 ‘더 빠르게’ 중 어느 쪽이 옳을까
Day13 내가 바로 에이스다!
만화 칭찬은 돼지가 기념비를 세우게 한다
Day14 레벨C가 죽을 일은 없다
최강 트레이너의 원포인트 레슨 - 최강의 복근 운동 GHD 시트업!
Day15 사악한 오늘의 운동
Day16 돼지 꼬챙이
최강 트레이너의 원포인트 레슨 - 어떤 문제가 생겼든 답은 스쿼트다
Day17 미친 ‘헬렌’이 온다
Day18 박스에서의 여름휴가1
최강 트레이너의 원포인트 레슨 - 변명하지 말자Ⅰ
Day19 박스에서의 여름휴가2
최강 트레이너의 원포인트 레슨 - 변명하지 말자Ⅱ
Day20 우리 돼지가 달라졌어요
Day21 강강술래와 악마 코치
Day22 돼지가 도축되기 5초 전
Day23 로잉머신의 선장이 되다
최강 트레이너의 원포인트 레슨 - 운동에 맞는 신발을 고르는 법
Day24 바벨 무게를 착각하면 벌어지는 일
Day25 돼지호의 위대한 항로
Day26 레벨C의 자존심
Day27 중간점검: 뱃살을 부탁해
Day28 바벨은 묵직해야 한다
Day29 극한을 맛보다
Day30 크로스핏 앞에 안락함은 죄악
Day31 바비큐 막대에 꿰인 돼지
Day32 마법의 호흡법을 소개합니다
Day33 꽃게찜과 패배감
Day34 헬렌의 미친 오빠 ‘해밀턴’
Day35 피의 리벤지 매치
Day36 기브업
Day37 롤러코스터
Day38 돼지, 승리하다
최강 트레이너의 원포인트 레슨 -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다면 이소룡에게서 배우라Ⅰ
Day39 크로스핏의 놀라운 은혜
최강 트레이너의 원포인트 레슨 -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다면 이소룡에게서 배우라Ⅱ
Day40 내 삶에서 가장 뿌듯한 꼴찌
에필로그 돼지도 하는데 당신이 못 할 게 뭔가?
Author
김민하,이근형,똥똥배
정치·사회 평론가, 칼럼니스트.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에서 일하며 한국의 진보정치가 현실적 대안으로 자리 잡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했으나 무엇이 잘못됐는지 기대만큼 잘되지 않았다. 직업으로서 진보정치를 그만둔 이후에는 현실정치 전반을 분석하고 비평하고 있다. 신문, 잡지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TV와 라디오의 뉴스, 시사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냉소 사회』, 『레닌을 사랑한 오타쿠』가 있으며, 『지금, 여기의 극우주의』, 『우파의 불만』 등에 필자로 함께 참여했다.
정치·사회 평론가, 칼럼니스트.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에서 일하며 한국의 진보정치가 현실적 대안으로 자리 잡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했으나 무엇이 잘못됐는지 기대만큼 잘되지 않았다. 직업으로서 진보정치를 그만둔 이후에는 현실정치 전반을 분석하고 비평하고 있다. 신문, 잡지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TV와 라디오의 뉴스, 시사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냉소 사회』, 『레닌을 사랑한 오타쿠』가 있으며, 『지금, 여기의 극우주의』, 『우파의 불만』 등에 필자로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