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일본의 한국어 학습서』는 일본의 메이지 및 다이쇼기에 일본인에 의해 제작 간행된 79종의 한국어 학습서를 소개함과 동시에 이들 학습서가 가지는 언어자료로서의 가치를 조명해 보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근대 일본에서 유입되어 한국어에 정착된 일본식 근대 문명어의 유입 시기와 정착 과정을 추정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Contents
머리말
제1장 근대 일본의 한국어 학습서
제2장 메이지 중기(1880-1899)의 한국어 학습서
제3장 메이지 후기(1900-1912.7)의 한국어 학습서
제4장 다이쇼기(1912.8-1926)의 한국어 학습서
제5장 언어사 자료로서의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