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마음은…』은 한글 자음과 감정을 연결한 새로운 형식의 감정 그림책입니다. 한글 자음에 맞춰 소개된 감정 그림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독자가 스스로 감정을 유추하고 다양하게 해석하도록 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며 그 속에 담긴 감정의 여러 모습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와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려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감정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어 줄 것입니다. 『오늘 내 마음은…』은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전 세계 13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마침내 독자적인 아시아 언어로써 처음으로 한국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저자인 마달레나 모니스는 최초의 한국어판을 위해 직접 한글 자음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수채 물감으로 그려진 삽화는 감정의 다양한 측면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표현하며 작품에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
Author
마달레나 모니스
웨스트잉글랜드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2015년 『오늘 내 마음은…』으로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부문 스페셜 멘션을 받았습니다. 그밖에 쓰고 그린 그림책 『우리의 이야기는 반짝일 거야』가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리스본에 살고 있습니다.
웨스트잉글랜드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2015년 『오늘 내 마음은…』으로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부문 스페셜 멘션을 받았습니다. 그밖에 쓰고 그린 그림책 『우리의 이야기는 반짝일 거야』가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리스본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