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와 어린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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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2/27
Pages/Weight/Size 153*223*30mm
ISBN 979115676076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동시와 어린이시』는 어린이문학을 가르치며 평론을 하고 있는 이지호 평론가의 동시 평론집이다. 그동안 여러 잡지, 학술지 등에 기고했던 글을 모아 새로이 엮었다. 동시와 어린이시에 대한 의미 구분을 하고, 동시와 어린이시를 보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1부는 ‘동시 이건 짚고 넘어가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묶었습니다. 어린이화자 동시와 어린이시를 견주어 어린이화자 동시의 어설픈 동시 의식을 비판하고, 부왜문학을 집중 조명하기도 한다. 남호섭, 김륭 동시인의 동시를 자세히 읽고 그 시세계를 철저히 파헤친다. 어설픈 비평문에 대해 날카로운 비평을 하기도 한다.

2부는 ‘동시와 어린이시의 어깨 겯기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여러 논문을 묶었다. 어린이시의 네 가지 양상과 특징 등을 정리하여 어린이시를 심도 있게 살펴본다. 시와 동시 어린이시의 특징을 살펴보며 교과서 속에서 세 가지 용어가 혼용되는 현실을 비판하기도 한다. 또한 어린이시노래가 만들어지는 과정 및 그 속에 잘못된 점 등을 비판한다.
Contents
머리말 동시와 어린이시가 어깨 겯고 004

1부 동시, 이건 짚고 넘어가자
동시를 버려야 동시가 산다 012
어린이화자 동시 비판 031
동시의 어린이말과 어른말 061
어린이문학의 부끄러운 유산 077
남호섭의 동시 세계 089
김륭의 실험시, 과연 동시의 새로운 지평인가 101
비평, 하려면 제대로 할 일이다 134

2부 동시와 어린이시의 어깨겯기를 위하여
왜 어린이시인가 174
어린이시의 네 가지 양상과 그 문학적 함의 197
어린이시와 동시의 거리 224
시·동시·어린이시 248
가슴에 사무친 말은 입에서 노래가 된다 283
『할아버지 불알』과 『내 자지』 견주어보기 298
이른바 ‘잔혹 동시’ 『학원가기 싫은 날』의 교훈 309
어린이시노래 연구 330
Author
이지호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어린이문학을 가르치면서 평론을 한다. 지은 책으로는 『글쓰기와 글쓰기교육』, 『동화의 힘, 비평의 힘』, 『옛이야기와 어린이문학』, 『동시와 어린이시』, 『동화의 환상과 현실』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엄마 옆에 꼬옥 붙어 잤어요』(동시 선집), 『내가 만만해?』(어린이시 선집) 등이 있다.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어린이문학을 가르치면서 평론을 한다. 지은 책으로는 『글쓰기와 글쓰기교육』, 『동화의 힘, 비평의 힘』, 『옛이야기와 어린이문학』, 『동시와 어린이시』, 『동화의 환상과 현실』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엄마 옆에 꼬옥 붙어 잤어요』(동시 선집), 『내가 만만해?』(어린이시 선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