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바위 얼굴’은 내서니얼 호손의 동화에 나오는 너그럽고 인자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커다란 바위입니다. 주인공 어니스트는 날마다 그 바위를 바라보며 자신도 그렇게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는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이 되어 있지요.
마음속에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고, 그런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큰 바위 얼굴 인물 이야기’는 우리 아이의 마음속에 닮고 싶은 사람을 품게 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