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꿈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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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1/30
Pages/Weight/Size 180*237*30mm
ISBN 9791156625711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역사/인물
Description
청소년들을 위한 박태준 평전.
“궁핍시대에서 융성시대까지 철교를 놓다”


청소년들과 함께 읽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1,032쪽에 달하는 완결판 『박태준 평전』의 내용을 다듬고 요약하여 청소년판으로 새롭게 출간한다. 한국 산업화의 성공을 이끌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된 철강신화를 이뤄낸 박태준. 그럼에도 그는 집 한 채 남기지 않은 청렴의 리더였다. 박태준을 향한 찬사들은 그가 단지 성공한 기업인이기만 했다면 결코 어울릴 수 없는 껍데기에 불과하다. 무(無)에서 출발한 포스코를 세계 최고의 초일류 대기업으로 만들고 그 회장을 지냈으면서도 공로주로든 무엇으로든 주식을 한 주도 받지 않았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포스코나 포스텍 등과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들까지 그를 추모하고 지금도 서울 현충원의 유택을 참배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비리로 얼룩진 이 세상에서 ‘박태준이 진정으로 시대의 귀감이 되는 인물’이기 때문일 것이다.
Contents
작가의 말
프롤로그
하노이에서 길을 가리키다
영혼에 맺힌 영롱한 말
‘조센진’을 넘어서는 일등의식
살아남은 자의 길
딸깍발이 장교, 부패의 늪 건너기
시대의 봄을 찾아서
황무지의 개척자
기적으로 가는 “우향우”
모래벌판에 신화의 집을 완성하다
바다에 그린 ‘세계 최고의 꿈’
포스텍 설립과 영광의 계절들
철의 용상에 하루만 앉다
에필로그
Author
이대환
1958년 포항 출생. 1980년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주관 장편소설 현상 공모, 1989년 [현대문학] 지령 400호 기념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었다. 소설집 『조그만 깃발 하나』, 『생선 창자 속으로 들어간 詩』, 장편소설 『말뚝이의 그림자』, 『새벽, 동틀 녘』, 『겨울의 집』, 『슬로우 불릿』, 『붉은 고래』, 『큰돈과 콘돔』, 『총구에 핀 꽃』, 산문집 『프란치스크 교황 그리고 무지개』, 『하얀 석탄』, 평전 『세계 최고의 철강인 박태준』, 그리고 『박태준 생각』(공저), 『누가 어떻게 포항지진을 불러냈나』(공저), 『사이디오 시그마』(편저) 등이 있다.
1958년 포항 출생. 1980년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주관 장편소설 현상 공모, 1989년 [현대문학] 지령 400호 기념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었다. 소설집 『조그만 깃발 하나』, 『생선 창자 속으로 들어간 詩』, 장편소설 『말뚝이의 그림자』, 『새벽, 동틀 녘』, 『겨울의 집』, 『슬로우 불릿』, 『붉은 고래』, 『큰돈과 콘돔』, 『총구에 핀 꽃』, 산문집 『프란치스크 교황 그리고 무지개』, 『하얀 석탄』, 평전 『세계 최고의 철강인 박태준』, 그리고 『박태준 생각』(공저), 『누가 어떻게 포항지진을 불러냈나』(공저), 『사이디오 시그마』(편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