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사회와 그 비상구들

$19.44
SKU
979115662402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24 - Thu 05/3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1 - Thu 05/2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2/11
Pages/Weight/Size 150*222*18mm
ISBN 9791156624028
Categories 사회 정치 > 미래예측
Description
포스텍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는 현재 한국사회 내부의 곳곳에 가로놓인 분절과 단절을 시대적 과제로 규정하고, 지난해 말 그 실태 진단과 해결 방안에 대한 우리 젊은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비상구는 이쪽이다』라는 단행본을 펴냈다. 그 책을 출간할 때 “이미 우리의 귀에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청년실업, 저성장, 저출산과 고령화, 양극화, 사회 안전망, 젠더 갈등, 세대 갈등, 이념 갈등, 정치개혁 등 중대 현안들은 밝은 미래로 나아갈 앞길을 가로막은 장벽”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비상구는 이쪽이다』는 곧이어 출간할 『막힌 사회와 그 비상구들』의 전주(前奏) 또는 서장(序章)”에 해당된다고 밝혀두었다.

박태준미래전략연구총서 제11권 『막힌 사회와 그 비상구들』은 한국사회 내부의 분절과 단절이 얼마나 심각한 사회적 중증인가를 정확히 진단하여 당대를 더불어 감당해나가는 시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해법을 제안하고, 더 나아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개인이라는 인간에게 왜 정신과 물질에 대한 균형감각과 조화의식이 요구되는가의 문제를 존재의 근원적 시선으로 성찰한 책이다.
Contents
책을 펴내며
김승환

프롤로그 왜 ‘막힌 사회’와 ‘비상구’인가?
이대환

‘물질주의’에 관하여
방민호

한국사회의 계층 양극화
한준

한국 노동사회의 갈등: 내부자-외부자의 복지정치
김원섭

세대갈등과 인정 투쟁
김왕배

한국사회의 젠더와 젠더갈등 :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배은경

더 나은 한국사회를 위한 분절 문제와 해소 방안 : 이념갈등
강원택
Author
이대환,방민호,한준,김원섭,김왕배,배은경,강원택
1958년 포항 출생. 1980년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주관 장편소설 현상 공모, 1989년 [현대문학] 지령 400호 기념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었다. 소설집 『조그만 깃발 하나』, 『생선 창자 속으로 들어간 詩』, 장편소설 『말뚝이의 그림자』, 『새벽, 동틀 녘』, 『겨울의 집』, 『슬로우 불릿』, 『붉은 고래』, 『큰돈과 콘돔』, 『총구에 핀 꽃』, 산문집 『프란치스크 교황 그리고 무지개』, 『하얀 석탄』, 평전 『세계 최고의 철강인 박태준』, 그리고 『박태준 생각』(공저), 『누가 어떻게 포항지진을 불러냈나』(공저), 『사이디오 시그마』(편저) 등이 있다.
1958년 포항 출생. 1980년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주관 장편소설 현상 공모, 1989년 [현대문학] 지령 400호 기념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었다. 소설집 『조그만 깃발 하나』, 『생선 창자 속으로 들어간 詩』, 장편소설 『말뚝이의 그림자』, 『새벽, 동틀 녘』, 『겨울의 집』, 『슬로우 불릿』, 『붉은 고래』, 『큰돈과 콘돔』, 『총구에 핀 꽃』, 산문집 『프란치스크 교황 그리고 무지개』, 『하얀 석탄』, 평전 『세계 최고의 철강인 박태준』, 그리고 『박태준 생각』(공저), 『누가 어떻게 포항지진을 불러냈나』(공저), 『사이디오 시그마』(편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