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서툰 아재다

마흔 어른아이의 추억여행 및 사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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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0/24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56362906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마흔 어른아이의 추억여행 및 사색일기
나는 아직도 어른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 서툰 아재다.


보통 남자가 40세, 마흔이 넘으면 아재라는 표현을 요새 많이 쓴다. 아직은 마음이 그렇지 않은데 시간의 흐름은 막을 수 없나 보다. 이 나이가 되면 세상을 다 얻고 뭔가 깨치는 것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 그렇지 못하고 서툴다. 어릴 때처럼 여전히 철이 없이 행동하는 면도 많다. 부모님이나 지인들이 가끔 나잇값을 못한다고 할 때도 많다.

내 속에서 아재라는 것을 거부하는 듯하다. 지금까지 살면서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과 실패하고 힘들었던 기억들이 모두 합쳐져서 나이를 먹은 아재가 되었지만 여전히 어른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어른아이와 아재가 뒤섞여서 합쳐진 현재의 내가 된 것이다. 그 두가지가 합쳐져야 지금의 제대로 된 내 모습이 갖추어 갔던 것 같다. 저자는 이 책에서 철없던 시절부터 여전한 어른아이로 만들어준 행복했던 추억들과 앞으로는 좀 더 스스로 온전한 어른이 되기 위해 스스로 사색하고 남긴 단상들을 공유하여 같이 공감해보고자 한다. 추억을 보고 잠시 웃어가고, 단상을 보고 한번쯤 가볍게 생각을 하면서 이것을 통해 서툰 아재의 모습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을지 궁금하다.
Contents
프롤로그_ 나는 아직도 서툰 아재다 … 6

제1장 어른아이를 만든 추억일기
아직도 떨고 있니? … 9  
도를 아십니까? … 12
고장 난 히터 … 16
그 고참, 잘살고 있겠지? … 18  
좌충우돌! 나는 신병이다 … 20
내 인생의 가장 슬픈 밥상 … 24
아직도 힘든 서툰 감정 … 26
버저비터 … 28
대학수학능력시험 … 30
어느 와인 파티에서 … 32
택시기사 아저씨, 내려주세요! … 35
크리스마스 악몽 … 37
크리스마스 추억 … 40
고지가 저기인데 … 42
사장님 나빠요! 임금체불의 기억 … 44
헤어진 다음 날 … 47
육아와 나 … 50
오, 삼국지여! … 53

제2장 온전한 어른이 될 사색일기
도전하는 삶이란? … 56
보여지는 나! 실제의 나! … 58
현재에 집중하기! … 61
한 번 웃지요! … 63
한계를 긋지 마세요! … 65
포기하지 마! … 67
최고보다 최선을! … 69
참고 견디는 힘, 인내! … 71
죽음에 관하여 … 73
좌절감과 탁월함 … 75
작은 성공의 중요성 … 77
무조건 저지르자! … 79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81
인간관계 … 84
우리 지금 사랑하자구요! … 86
나의 경쟁 상대는 바로 나 자신! … 88
용서 … 90
온전히 나 자신을 사랑하기! … 92
지금 사랑하자! … 94
성공의 비결 … 96
상상력의 힘 … 98
사랑과 결혼에 대하여 … 100
배려하는 마음 … 102
매일 감사하기 … 105
성실의 중요성 … 107
말보다 행동 … 109
마음이 무거울 땐 비워요! … 111
도전하는 자 vs 안주하는 자 … 113
남을 바꿀 수 없다 … 115
지금이 기적이다 … 117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 119
치유의 글쓰기 … 122
나에게 쓰는 감사편지 … 124

에필로그 … 127
Author
황상열
대학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도시계획 엔지니어, 토지개발 인허가 검토 등의 일을 하고 있다.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만 15년차 직장인이자 작가, 강사, 서평가로 활동 중이다.

30대 중반 다니던 네 번째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 이후 지독한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지면서 인생의 큰 방황을 겪었다. 극복하기 위해 지독한 생존독서를 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 항상 남 탓만 하던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책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몸소 경험하고 나서 독서의 위대함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고 쓰는 삶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는 메신저가 되고 싶은 소망이 있다.

저서로 《모멘텀(MOMENTUM)》, 《미친 실패력》, 《땅 묵히지 마라》, 《나를 채워가는 시간들》, 《독한소감》, 《괜찮아! 힘들 땐 울어도 돼》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hwangsangyeol
대학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도시계획 엔지니어, 토지개발 인허가 검토 등의 일을 하고 있다.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만 15년차 직장인이자 작가, 강사, 서평가로 활동 중이다.

30대 중반 다니던 네 번째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 이후 지독한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지면서 인생의 큰 방황을 겪었다. 극복하기 위해 지독한 생존독서를 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 항상 남 탓만 하던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책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몸소 경험하고 나서 독서의 위대함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고 쓰는 삶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는 메신저가 되고 싶은 소망이 있다.

저서로 《모멘텀(MOMENTUM)》, 《미친 실패력》, 《땅 묵히지 마라》, 《나를 채워가는 시간들》, 《독한소감》, 《괜찮아! 힘들 땐 울어도 돼》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hwangsangy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