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채워가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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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2/29
Pages/Weight/Size 145*220*10mm
ISBN 9791156361893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그래도 내 인생에 행복한 시간은 있었다

긴 인생에 실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치고 힘든 시간들까지도 잘 이겨낼 수 있었다. 이 책은 인생에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들에 관해서 떠올리게 한다. 그 기억과 추억을 통해서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는 더 행복했던 순간들을 많이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을 통해 힘들 때 잠시 한번 웃음을 짓고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길 수 있을 것이다.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 찾기

매일 당연한 듯 주어지는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것은 어쩌면 쉽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지나치기 쉬운 시간들에 관해 주목하고 그것의 소중함을 발견해내고 있다. 사소한 것 같지만 그 하나하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 인상적이다.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아마도 이 소소한 시간들의 의미를 찾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과거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긍정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지금껏 생각하지 않았던 작은 순간들에 새겨진 행복을 찾아보자.

지금 순간순간 행복하자!
그것만이 내 인생의 시간을 가득 채울 수 있다!


인생을 살다보니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이 지금 행복해야 한다는 점이다. 늘 미루다가 그때 가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야지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지금 이 순간순간에 집중하여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야 한다. 그것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결국 미래 어느 시점에는 이 순간을 또 추억하며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한다.

오늘부터라도 작게 소소한 일상에서 즐겁고 행복한 일을 찾아보고 그것을 마음껏 누려 보자. 그것이 채워가는 시간들이야말로 행복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여러분 앞에 나타나지 않을까 한다.
Contents
프롤로그_ 그래도 내 인생에 행복한 순간들이 있었다 … 8

휴대전화 없던 시절의 ‘약속’ … 10
컴퓨터 게임 없던 시절의 ‘놀이’ … 15
아버지가 사다주신 ‘간식’ … 19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 … 22
덜컹거리는 기차 … 27
전학 가던 날 … 31
소통은 곧 만남이었던 시절 … 36
첫 학예회의 추억 … 40
나의 어릴 적 영화관이란? … 44
기억나시나요? 경양식 … 49
잊혀진 소풍 그리고 촛불의식 … 55
노래와 함께 했던 순간들 … 59
해부학에 대한 단상 … 63
치고 빠지던 야간 자율학습! … 68
싸우고, 터지고, 화해하고 … 73
아지와 함께 했던 시간들! … 77
짧지만 행복했던 여행의 추억! … 81
처음 맞이했던 비디오 게임 … 86
오락실의 추억 … 91
풋풋한 첫사랑! … 96
만화방, 그 찬란한 장소에서 … 100
응답하라! PC통신 … 105
사촌누나로 인해 처음 접해본 가요 … 108
당신이 잠든 사이에 … 112
아저씨! 뭐해요? … 116
아직도 운전수 찾으세요? … 119
아이러브스쿨을 아세요? … 123
나는 빠돌이였다! ① … 128
나는 빠돌이였다! ② … 131
풋풋한 20살! 사랑, 두려움, 기억 … 134
냉정과 열정 사이 … 138
아버지와 그리고 나 … 142

에필로그 … 147
Author
황상열
대학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도시계획 엔지니어, 토지개발 인허가 검토 등의 일을 하고 있다.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만 15년차 직장인이자 작가, 강사, 서평가로 활동 중이다.

30대 중반 다니던 네 번째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 이후 지독한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지면서 인생의 큰 방황을 겪었다. 극복하기 위해 지독한 생존독서를 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 항상 남 탓만 하던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책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몸소 경험하고 나서 독서의 위대함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고 쓰는 삶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는 메신저가 되고 싶은 소망이 있다.

저서로 《모멘텀(MOMENTUM)》, 《미친 실패력》, 《땅 묵히지 마라》, 《나를 채워가는 시간들》, 《독한소감》, 《괜찮아! 힘들 땐 울어도 돼》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hwangsangyeol
대학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도시계획 엔지니어, 토지개발 인허가 검토 등의 일을 하고 있다.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만 15년차 직장인이자 작가, 강사, 서평가로 활동 중이다.

30대 중반 다니던 네 번째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 이후 지독한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지면서 인생의 큰 방황을 겪었다. 극복하기 위해 지독한 생존독서를 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 항상 남 탓만 하던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책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몸소 경험하고 나서 독서의 위대함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고 쓰는 삶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는 메신저가 되고 싶은 소망이 있다.

저서로 《모멘텀(MOMENTUM)》, 《미친 실패력》, 《땅 묵히지 마라》, 《나를 채워가는 시간들》, 《독한소감》, 《괜찮아! 힘들 땐 울어도 돼》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hwangsangy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