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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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1/31
Pages/Weight/Size 135*195*30mm
ISBN 9791156344452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바야흐로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의식이나 습관이 바뀌거나 새로운 문화가 생겨 자연스럽게 도래한 시대가 아니라, 코로나 19라는 바이러스를 통해 갑작스럽게 맞닥트린 시대인 만큼 곳곳에서 큰 혼란이 야기 된다.

비대면 시대를 적응 못 해 우왕좌왕하며 공동선을 위한 지침에 저항하고 욕하기 바쁜 이들이 있는가 하면, 비대면 시대가 왜 도래하였는지, 어찌 대처해야 하는지 묵상하면서 오히려 자신의 삶을 업그레이드할 기회로 삼으려는 이들도 있다.

코로나 19의 비대면 시대는, 혼자 있는 시간을 이전보다 훨씬 늘려놓았다. 나아가 혼자 생각하며 생각의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시간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런 환경에서 특히 독서 자체는 신자들의 영성을 돈독게 하는 신앙생활의 도구라는 저자의 앞선 생각이, 이번 묵상집 『생각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의 출간으로 이어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말-멈추지 않는 사랑 4
생각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 6

Part Ⅰ 깊이 생각해 보다
꿈을 해산하세요 22
역경 속에 멋져집니다 24
작은 은혜가 큰 은혜 26
쓰나미가 되기 전에 맞서세요 28
깊고 진한 흔적 30
무거워도 32
평안 33
기도 잘하는(?) 법 34
고난 중에 잘 되는 것 36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 38
회피가 아닌 분명한 대답 40
고통의 역치값 42
흥(興)이 있는 그리스도인 44
베테랑 하나님 46
씬로이, 뚜이부치, 잘못했습니다 48
원하는 것과 좋은 것 50
바로 구원입니다 52
신경성 54
인생의 가치 56
‘멘붕’되지 않도록 58
토렴 60
행동의 귀중함 62
위대한 건축가이신 주님 64
최고의 기적, 용서 66
좋아 보이는 것 68
공깃밥 70
골값 72
물결 표시 붙이기 74
흉년을 보내는 실력 76
소확행 78
어떤 소리에 민감합니까? 80
실마리 82
언어습득기재 84
좋은 가치관으로 86
워라밸 88
피로 파괴 90
하인리히 법칙 92
정치가 아닌 영력으로 94
최고의 제때 96
고수를 만나야 합니다 98
헌심(獻心)이 아닌 헌신(獻身) 100
강한 사람 102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104
시선을 천국으로 106
지병을 낫게 하는 법 108
‘세이렌’을 이긴 ‘이아손’처럼 110
일단 해보세요 112
여행과 관광 114
천국 가는 일 116
입덧 118
치열하게 살아야 합니다 120
불필요한 걱정 122
목숨 걸고 지켜야 할 것 124
꿈 126
가슴 뛰는 것 128
가장 복된 나라, 한국 130
헝그리 정신 132
소빙하기 134
사람의 온도 136
4초뿐인 인생 138
사각지대 141
부족할 때, 당할 때 144
관절과 근육 146
보석이 되는 방법 148
눈물로 옥토를 만들다 150
싹아지 152
공황장애 154
심훈의 ‘그날의 오면’ 시 일부입니다 156

Part Ⅱ 삶 속에서 은혜를 발견하다
사랑하기에 필요합니다 160
위대한 것을 소유하세요 162
정확한 진맥 164
광복절을 맞아 166
작품 같은 하루 168
용병 170
닮고 싶은 마음 171
충성된 종 172
하나님 섭섭하시지 않도록 174
교회의 본질 175
하나님이 기르십니다 178
물려줄 유산 180
오프사이드 182
전기가 필요한 것처럼 184
빼빼로데이 186
이면지 188
신앙의 저장성 190
신호등 192
영향력 194
테두리 196
팔팔 끓여야 합니다 198
신앙 점검 200
죽으면 그만이 아닙니다 202
씹어먹는 정신으로 204
아름다운 이슬 되도록 206
목격자 208
험담에 대한 대처법 210
함께 해서 영광입니다 212
보호하시는 하나님 214
운이 아닌 복을 216
이등병 때가 제일 예쁘다 218
예쁜 표정 220
진짜와 가짜 222
쉽게 생각하세요 224
교회가 나눠줄 것 226
설레는 신앙생활 228
위대한 어머니 230
마음에 드는 사람 232
지혜로운 신앙, 진짜 신앙 234
익숙해야 합니다 236
담임 선생님 238
도움받기 위해서는 240
라면과 교회 242
할 줄 아는 사람, 할 수 있는 사람 244
죄인의 등급 246
생존본능, 향기 248
이벤트 250
기도원에서 252
마귀도 병 들면 천사 된다 254

Part Ⅲ 이야기 속으로
유익한 고난 258
사랑의 값 260
행복 262
안전해지는 기도 264
가장 만족스러운 일 266
신앙보다 인격 268
분명하게 구하세요 270
휘리릭이 아닌 꾸준히 272
God is Good 274
최고의 화장 276
신기한 사랑의 원리 278
타이타닉호에서의 마지막 찬송가 280
가장 귀한 재료 283
있어도 되는 옥에 티 286
악을 악으로 이기려 하지 마세요 288
깡통따개 찾듯이 290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292
빛과 소금이 되기 294
내 눈에 뭐가 보일까 296
시기하지 마세요 298
팔자가 아닌 은혜를 300
좋은 교회는 어디? 302
찬송의 능력 304
보물과 재물 306
봇짐도 내려놓으세요 308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할 때 310
아첨은 후회만 낳습니다 312
예수의 본능 314
상한 갈대 316
스칼렛 오하라처럼 318
교만, 은닉, 고집 320
입증된 것 322
참전을 앞둔 정신 324
하나님의 CCTV 326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328
믿음의 진가 330
깊이 생각하라 332
지조 334
Author
김형진
호는 성야(聖野). 1982년 일남 삼녀 가운데 셋째로 태어났다. 목사였던 아버지는 하나뿐인 아들에게 힘든 목회자의 길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 대신, 언어에 재능을 보인 아들이 국어 선생님이나 영어 선생님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셨다. 하지만 아들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에게 반항하듯 고집을 부려 신학교에 들어갔다. 이후, 생각과 다른 신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지만 강력하게 만나주시고 붙드시는 성령님을 체험했다. 가슴 벅차게 역사하시는 주님을 증거하느라 나름대로 파란만장한 목회 과정을 경험하면서, 늘 후회 없이 살고 후회 없이 목회하겠다는 일념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목원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제천안디옥교회 담임목사이다. 저서로는 『내 영혼을 위한 신앙생활』 『고급스러운 신앙』 『생각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 등이 있다.

2016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등단할 당시 ‘시를 쓰려면 슬픔을 알아야 한다.’라는 심사평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 강단에서는 늘 기뻐하라고 외치지만, 삶에 스쳐가는 슬픔을 아무도 모르게 붙잡고 남모르게 곱씹고 살아간다. 그러고 보니 세상엔 아픈 사람이 참 많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그들에게 힘이 되고픈 글을 쓰고 싶다.
호는 성야(聖野). 1982년 일남 삼녀 가운데 셋째로 태어났다. 목사였던 아버지는 하나뿐인 아들에게 힘든 목회자의 길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 대신, 언어에 재능을 보인 아들이 국어 선생님이나 영어 선생님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셨다. 하지만 아들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에게 반항하듯 고집을 부려 신학교에 들어갔다. 이후, 생각과 다른 신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지만 강력하게 만나주시고 붙드시는 성령님을 체험했다. 가슴 벅차게 역사하시는 주님을 증거하느라 나름대로 파란만장한 목회 과정을 경험하면서, 늘 후회 없이 살고 후회 없이 목회하겠다는 일념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목원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제천안디옥교회 담임목사이다. 저서로는 『내 영혼을 위한 신앙생활』 『고급스러운 신앙』 『생각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 등이 있다.

2016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등단할 당시 ‘시를 쓰려면 슬픔을 알아야 한다.’라는 심사평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 강단에서는 늘 기뻐하라고 외치지만, 삶에 스쳐가는 슬픔을 아무도 모르게 붙잡고 남모르게 곱씹고 살아간다. 그러고 보니 세상엔 아픈 사람이 참 많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그들에게 힘이 되고픈 글을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