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열의 국가기념일 수업

시민력 만렙을 위한 법과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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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4/07
Pages/Weight/Size 150*210*20mm
ISBN 9791156335313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역사/인물
Description
시민력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국가기념일의 가치 제대로 알기


“성년의 날은 누가 정하는 거야?” “인구의 날 같은 건 왜 필요하지?” 국가기념일은 국가가 제정한 총 53개의 기념일로,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역사와 가치를 담은 날들을 말합니다. 《양지열의 국가기념일 수업》은 이 중 20개 날을 소개하면서 지금의 떳떳한 민주 국가를 이루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민주 시민이 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 알려 줍니다. 그리고 기념일마다 그에 딱 맞는 법 조항을 제시해 설명을 탄탄하게 뒷받침합니다.

한 사람이 태어나고 자라면서 많은 일을 겪듯,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역시 만들어지고 성장하는 동안 많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국가기념일은 이 사건들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민주 시민으로서 마땅히 알아야 할 의무와 권리에 대해 알려 주는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국가기념일을 알고 기념함으로써 시민력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Contents
프롤로그_기념일을 기념해야 하는 이유

1. 모두가 평등하게, 모두가 안전하게

[3월 3일] 납세자의 날: 부자가 세금을 내지 않는다면
[3월 넷째 주 금요일] 서해수호의 날: 종전 선언이 필요한 이유
[4월 3일] 4·3 희생자 추념일: 공권력이 극단주의에 빠질 때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 국가가 국민을 지키지 못하면
[4월 19일] 4·19 혁명 기념일: 우리 사회의 독재자를 알아보는 법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우리 옆집에 장애인 친구가 산다면
[4월 25일] 법의 날: 내가 변호사가 된 이유
이런 날도 있어? [5월 11일] 1 더하기 1은 가족, 입양의 날
세계의 별별 날 [6월 마지막 수요일] 아름다운 동행, 세계 안내견의 날

2. 권리를 생각하며, 권력을 생각하며

[5월 1일] 근로자의 날: 우리는 대부분 근로자가 된다
[5월 10일] 유권자의 날: 투표하지 않으면 생기는 일
[5월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시민의 힘과 언론통제, 그리고 재평가
[5월 셋째 주 월요일] 성년의 날: 무엇이 우리를 어른으로 만들까?
[5월 20일] 세계인의 날: 인종차별 당하는 기분
[6월 5일] 환경의 날: 대세는 그린슈머
[6월 10일] 6·10 민주항쟁 기념일: 한국의 민주화가 세계적 모델이 된 이유
이런 날도 있어? [6월 9일] 기록은 곧 역사, 기록의 날
세계의 별별 날 [9월 22일] 아무튼 탄소중립, 세계 차 없는 날

3. 시민을 위해, 민주를 향해

[7월 1일] 사회적기업의 날: 사회적 가치로 돈 벌기
[7월 11일] 인구의 날: 80억 인구가 절반으로 줄면
[10월 1일] 국군의 날: 모두가 지키는 나라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 호국 정신이 무엇이기에
[12월 3일] 소비자의 날: 갑질과 불매 운동
이런 날도 있어? [10월 5일] 우리의 정체성, 세계 한인의 날
세계의 별별 날 [10월 16일] 굶는 사람이 없도록, 세계 식량의 날

사진 출처
Author
양지열
어렵고 딱딱하게 여기는 법을 쉽고 편하게 풀어 전달하고 싶은 변호사이자, 법을 쉽게 풀어서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알려주는 변호사다. 법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다루는 일인 만큼 보다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고려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사회부, 문화부, 체육부에서 일했고, IT 관련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중앙일보에서 8년간 사회부, 문화부 기자로 일하다가 조금 늦은 나이에 사법시험 공부를 시작하여, 사법연수원 40기로 수료했다.

현재 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기자 시절 문화부에서 문학을 담당한 인연으로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를 맡기도 했다. TBS 시사 프로그램 [뉴스공장] [더룸]을 비롯해 YTN, MBC, KBS, SBS 등 여러 방송 매체에서 시사 분야에 대한 법률적 분석과 평론을 하고 있다. SBS FM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는 사건 사고를 명화로 풀어보기도 한다.

법을 쉽게 전하기 위한 노력으로 『그림 읽는 변호사』 『이야기 민법』 『가족도 리콜이 되나요?』 등을 썼습니다. 그 밖에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헌법 다시 읽기』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십 대, 뭐 하면서 살 거야?』 『이번 생은 망했다고 생각될 때』 등이 있다.
어렵고 딱딱하게 여기는 법을 쉽고 편하게 풀어 전달하고 싶은 변호사이자, 법을 쉽게 풀어서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알려주는 변호사다. 법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다루는 일인 만큼 보다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고려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사회부, 문화부, 체육부에서 일했고, IT 관련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중앙일보에서 8년간 사회부, 문화부 기자로 일하다가 조금 늦은 나이에 사법시험 공부를 시작하여, 사법연수원 40기로 수료했다.

현재 법무법인 ‘에이블’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기자 시절 문화부에서 문학을 담당한 인연으로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를 맡기도 했다. TBS 시사 프로그램 [뉴스공장] [더룸]을 비롯해 YTN, MBC, KBS, SBS 등 여러 방송 매체에서 시사 분야에 대한 법률적 분석과 평론을 하고 있다. SBS FM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는 사건 사고를 명화로 풀어보기도 한다.

법을 쉽게 전하기 위한 노력으로 『그림 읽는 변호사』 『이야기 민법』 『가족도 리콜이 되나요?』 등을 썼습니다. 그 밖에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헌법 다시 읽기』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십 대, 뭐 하면서 살 거야?』 『이번 생은 망했다고 생각될 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