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며 논술하자!

논술이 재미없다는 편견은 그만!
재미와 사고력을 동시에 잡는 청소년 논술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논술을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논술 교재이다. 저자는 30년 가까이 청소년에게 논술과 국어를 가르쳐 오며 글쓰기 교육의 맹점을 타파하고자 했다. 교육 과정에서 제 의지로 하는 게 아닌 글쓰기는 흥미를 돋우기는커녕 진부하기만 하다. 의도적인 독서와 글쓰기는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저자는 이 책이 논술에 대한 청소년들의 두려움이나 거부감을 덜어내는 첫걸음이 될 거라 믿는다. 본문에 삽입한 QR코드를 통해 영화의 일부 장면을 감상한 뒤 리뷰를 읽으면 이해하기 쉽다.

머리말

제1장 우리 역사는 위대했던가요?
영화 〈남한산성〉 - 세종과 순신이 있는가?
영화 〈덕혜옹주〉 - 덕혜가 잃었던 조국, 지금은?
영화 〈1987〉 -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영화 〈모가디슈〉 - 남·북한은 괜찮은가?

제2장 좋은 시민이 되렵니다
영화 〈감기〉 - 백신이냐 바이러스냐
영화 〈터널〉 - 우리는 안전한가요?
영화 〈목격자〉 - 신고해도 괜찮아!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 웰다잉, 웰빙하려면

제3장 10대와 MZ세대에게 바란다
영화 〈4등〉 - 그만 욕심내자 제발!
영화 〈배드 지니어스〉 - 거짓을 끊는 경계, 고백
영화 〈인사이드 아웃〉 - 소중한 마음들이 안녕하기를
영화 〈리틀 포레스트〉 - 청춘, 친구와 함께 가자

제4장 우리 가족은 행복한가요?
영화 〈행복목욕탕〉 - 이토록 위대한 엄마가 있을까?
영화 〈특별시민〉 & 〈침묵〉 - 아버지라는 무거운 이름
영화 〈식구〉 - 왜 약자가 무릎 꿇어야 하는지?

논술실전
모범답안

정분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석사 논문 「박재삼 시의 공간인식 연구」를 썼다. 2013년 서울 평창동 예능교회에 출석하며 성경 교리를 배우던 중 성우 출신 정숙경 권사님 제안으로 신앙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14년 9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극동방송 [주님의 시간에] 오프닝과 클로징 멘트를 담당했다. 예능교회출판부에서 계간지 『하늘소문』의 교열 및 원고 집필을 담당하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동시 강의인 [동시 톡톡]을 진행하여 소책자 발간에 힘썼다. 시립강북노인복지관에서 [인문학 글쓰기]와 [재미있는 문학 이야기]를, 구립서초중앙노인복지관에서 [자서전 쓰기]를 강의했다. 청년과 미래 최우수칼럼니스트상(2019, 국회위원상), 우수지도교사상(제14회 이주홍어린이문학공모전)을 수상했으며 미디어파인 [정분임 작가칼럼]을 연재 중이다.

Publication Date	2024/04/01
Pages/Weight/Size	21029720mm
ISBN	9791156228622
Categories	청소년 > 논술대비